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2일]
□ [단독] 코로나19 백신 임상 참가자에 인센티브 준다···"위약군 추후 해외 백신 우선 접종"
국내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서 위약(가짜약)을 투여 받은 참여자에게 백신 우선 접종 기회가 제공된다. 또 위약 투여군은 약 1년이 걸리는 임상이 종료되기 전에 미리 정보를 알려줘 정식 백신 접종을 안내하기로 했다.
기사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MBHK6VFH
□ 유전자 가위로 돌연변이 유전자 찾아낸다
국내 연구진이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해 30분만에 유전자 돌연변이를 찾아냈다. 연구진은 이 기술을 이용해 암 등 다양한 질병에 관련된 유전자 돌연변이를 찾아내 질병을 조기 진단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에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 : https://www.fnnews.com/news/202105111259144901
관련 링크 주소 : https://news.kaist.ac.kr/news/html/news/?mode=V&mng_no=13790
□ "비급여, 비대면 처방 의사 찾아요"… 변종 플랫폼에 '우려’
코로나19 사태로 한시적 전화상담 처방 인정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이용한 변종 ‘의약품 처방’ 사업이 나오고 있다. 발기부전, 탈모, 비만 등 비급여 의약품을 비대면으로 처방해주는 방식의 플랫폼인데, 의료계 내부에서는 “윤리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다”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기사 :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76380&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