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28일]
□ 의사들의 SNS…버릴 것과 지킬 것은?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018년부터 ‘의사 소셜미디어 사용 가이드라인 개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일곱 차례의 회의와 두 차례 토론회 등을 통해 올해 2월 가이드라인을 공개했으며, 7월 22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공식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
기사 :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0430
연계 기사: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336 (의사 '소셜 미디어' 어떻게 해야 하나?, 2021.02.23.기사)
관련 논문: 소셜 미디어 가이드라인, 이제 시작이다.pdf
□ “간단한 분변검사로 만성간질환 진단하는 시대 온다”
만성간질환이 인공지능기술에 힘입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소화기연구소 석기태 교수가 2021년 12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4년간 ▲만성간질환 진단·예측 정밀의료 AI 솔루션 개발 ▲임상시험 및 디지털의료기기 허가 획득 ▲신의료기술 실증 및 급여 등재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사 : http://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54775
□ 장기이식 거부반응 인공혈관으로 미리 예측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서울대학교 병원 장기이식센터와 함께 인체 이식형 인공 장기를 인체에 이식하기 전에 성공여부를 검증할 수 있도록 혈관의 기능과 물성을 모사한 바이오 인공혈관을 개발하고, 여기에 인간의 혈액 순환계를 그대로 재현시킨 순환계 혈관 플랫폼을 개발했다.
기사: http://www.therepo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52
- 첨부파일
- PDF 소셜 미디어 가이드라인, 이제 시작이다.pdf (580.7KB / 다운로드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