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17일]
□ 신장 오가노이드 이용, 난치성 희귀질환 '파브리 신장병’ 치료제 개발
국내 연구진이 인간 유도 만능 줄기세포로 만든 미니신장인 ‘신장 오가노이드’로 파브리 신장병 발병 원인을 규명하고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연구진은 “연구팀이 제시한 전략이 각종 난치성 신장질환 치료에 적용될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기사 : http://www.koreahealthlog.com/news/articleView.html?idxno=31312
□ 위드코로나·부스터샷 용어 대신…김총리 "우리말로 써주세요"
정부가 코로나19 상황에서 널리 쓰이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 '부스터샷'(booster shot)이라는 용어를 우리말인 '단계적 일상회복', '추가접종'으로 바꿔서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11117087500530?input=1195m
□ 화이자, FDA에 코로나 치료 알약 긴급승인 신청…연내 승인 기대
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16일(현지시간) 미 식품의약국(FDA)에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화이자의 알약 치료제가 FDA의 승인을 받으면 겨울철 코로나19가 재확산할 경우 보건당국의 대응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11117007600072?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