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23일]
□ 돈 받고 일반약 배달 심부름...불법 모르고 광고까지
경기 일부 지역에서 활동하는 심부름업체가 감기약과 피임약 등 일반의약품을 배달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경기 모 지역의 심부름업체인 ‘O셔틀’은 최근 SNS를 통해 일반약 배달을 포함한 서비스를 홍보했고, 약사들이 광고를 접하며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
기사 :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82539&REFERER=NP
□ 불법 ‘먹는 낙태약’… 온라인서 위험한 거래
온라인을 통한 불법 낙태약 밀거래가 여전히 횡행하고 있다. 더불어 낙태약 관련 사기 범죄도 빈번해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암암리에 판매되고 있는 약은 국내에선 유통·판매가 금지돼 있는 약물이다.
기사 : 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3470
□ 방역지표 악화…정부, 방역패스 ‘유효기간’ 설정 검토
정부가 국외 제도를 참고해 방역패스(접종완료·음성확인제)에 유효기간을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은경(질병관리청장)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면역도가 떨어짐에 따라서 감염이 증가하는 양상을 고려할 때, 방역패스에 대해서도 유효기간 설정을 검토하는 게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있었다”며 “정부 내에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 :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202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