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23일]
□ 마이데이터, 미성년자 개인정보 보호 강화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정보제공 범위가 확대되고, 미성년자 보호도 강화된다. 개정안은 마이데이터 이용자 편의 등을 감안해 정보주체의 전송요구 대상 정보에 은행계좌 등의 적요정보를 명시적으로 포함하는 내용이 담겼다.
*마이데이터: 여러 금융회사에 흩어진 개인 금융정보를 토대로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기사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22217132123692
□ WHO "부스터샷이 팬데믹 연장...백신불평등이 새로운 변이 만들어"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진국들이 잇따라 추진 중인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계획이 전세계 백신불평등을 심화시킨다며 팬데믹(세계적대유행)을 오히려 연장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WHO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 하루 백신 투여량의 20%가 부스터샷 접종분에 투입되고 있다.
기사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22307132182857
□ FDA, '먹는 알약' 코로나 치료제 첫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미 제약회사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 알약 사용을 최초 승인했다. FDA는 22일(현지시간) 화이자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 알약 ‘팍스로비드’를 가정용으로 긴급 사용하는 것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기사 : https://www.khan.co.kr/world/america/article/20211223074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