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10일]
□ "마스크 대란 생각나"…자가검사키트 온라인 가격 3배 뛰고 편의점 약국선 이미 품절
9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만명에 육박한 가운데 자가검사키트 품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미 약국과 편의점 곳곳에서는 자가검사키트가 입고되자마자 품절되는 한편,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같은 키트더라도 가격이 3배 가량 뛴 채 판매되는 실정이다.
기사 :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2/118658/
□ 전공의 10명 중 7명 "코로나 진료 투입…수련 질 저하"
전공의(인턴·레지던트) 10명 중 7명은 코로나19 진료에 투입되면서 전공과목 수련의 질이 저하됐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진료 관련 전공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공의 중 77.7%는 코로나19 관련 진료에 투입되면서 전공과목 수련에 질적 저하가 발생했다고 응답했다.
기사 :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209_0001752899&cID=10201&pID=10200
□ 교황 "죽을 권리란 건 없다"…조력자살 거듭 비판
이탈리아 의회에서 조력자살 합법화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9일(현지시간) 조력자살 반대 입장을 거듭 피력했다. 교황은 이날 수요 일반알현에서 "죽을 권리란 건 없다"고 말했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20210001800109?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