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15일]
□ "연명의료의향서, 온라인 작성은 시기상조"
연명의료 중단 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직접 작성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온라인 시행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의 시각이 나왔다. 국가생명윤리정책원 김명희 원장은 14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최근 부각되고 있는 온라인 시스템에 대해 대리 작성 등의 우려감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사 :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80457&thread=22r01
□ 4차접종 시작됐다…면역저하자 오늘부터, 요양병원서는 내달부터(종합)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이들 중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14일부터 4차 접종이 시작된다. 다음달 첫째 주부터는 요양병원·시설 입원, 입소자 및 종사자에 대한 4차 접종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20214099251530?input=1195m
□ 자가검사키트 '가짜음성' 속출에 "1시간 이내 신속PCR 활용해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가짜 음성(위음성)' 사례가 속출하면서 정확도가 높은 실시간 유전자증폭(RT-PCR) 검사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로서는 자가검사키트의 위음성 가능성을 감수하더라도 한정된 PCR 검사 재원을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에 집중하겠다는 의중이지만, 현장의 혼란이 예상보다 크다는 지적이다.
기사 : https://www.news1.kr/articles/?4584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