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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의협, ‘조력존엄사법’ 제정 반대…“합법적 자살 허용 위험 높아” 등

서울대병원 "조혈모세포 기능 조절하는 핵심세포 발견"

서울대병원 김효수·권유욱 교수팀은 혈액암 환자 치료에 사용되는 조혈모세포를 대량 생산하는 데 활용될 수 있는 핵심 세포(αSMA+COX2+ACKR1+)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김효수 교수는 "향후 혈액암 환자를 위한 맞춤형 치료제 개발뿐만 아니라 최상위 줄기세포를 공여하는 조혈모세포은행을 만드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708076900017?input=1195m

 

의협, ‘조력존엄사법제정 반대합법적 자살 허용 위험 높아

일명 조력존엄사법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사회적 논의와 합의가 부족한 상황에서 혼란만 초래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합법적인 자살을 허용하는 결정을 내릴 위험도 높다고 했다. 의협은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발의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 개정안에 대해 산하단체 의견을 조회해 이같이 정리한 뒤 국회와 보건복지부에 8일 제출했다.

  -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4859

 

EU 의회, 미국 대법원의 '낙태권 격하' 비난결의안 채택

유럽연합(EU) 의회는 7일 미국 대법원의 낙태권 헌법적 보호제거를 압도적 표차로 비난했다. 이날 유럽의회는 624일 미 대법원이 낙태권을 연방 헌법 상의 권리에서 주 정부 결정 사항으로 격하시킨 데 대한 비난 결의안을 찬성 324 반대 155 및 현장 기권 38로 채택했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07_0001935516&cID=10101&pID=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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