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7월 21일] 머릿속이 안개 낀 것처럼 멍~ 코로나의 뇌 침투 통로 찾았다

머릿속이 안개 낀 것처럼 멍~ 코로나의 뇌 침투 통로 찾았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포 사이에 작은 터널을 만들어 뇌까지 침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뇌 신경세포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직접 결합하지 않아 코로나 감염자에서 나타나는 신경이상 증상을 설명하기 어려웠다. 이번 결과는 인지능력 저하나 감각 이상 같이 뇌에서 나타나는 코로나 후유증을 치료할 새 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기사: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2/07/21/KGZ52FTHFZF73AZIAI4DMYTYV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대구한의대 연구팀, 대장염 치료 개선 줄기세포 캡슐 개발

대구한의대학교는 제약공학과 이세중 교수 연구팀과 최창형 교수 연구팀이 대장염 치료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개선이 가능한 신개념 줄기세포 캡슐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제대혈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3중막 구조의 하이드로 젤 마이크로 캡슐로 제형화 함으로써 경구 투여 시 위장관의 산성 환경으로부터 줄기세포를 보호하고, 장내 연동을 조절해 대장 체류 시간을 증가시키며, 줄기세포를 효율적으로 대장염증 부위에 전달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721_0001951468&cID=10810&pID=10800

 

'켄타우로스' 이미 2주전 국내 유입첫 확진자보다 늦게 찾은 이유

질병관리청(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00시 기준 국내 BA.2.75 변이 감염 환자 1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추가 감염자는 충청북도에 거주하는 30대 외국인으로 인도를 출발해 지난 75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으며 이틀 뒤인 77일 확진됐다. 앞서 지난 14일 보고된 첫 BA.2.75 확진자인 인천 거주 60대는 지난 8일 의심증상이 발생해 11일 확진돼 이번 확진자보다 오히려 확진 날짜가 늦다.

  - 기사: https://www.news1.kr/articles/?4749793

첨부파일
이미지 [메인사진]국가생명윤리정책원.PNG (43.7KB / 다운로드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