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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25일]

난임부부 지원사업, 의료비 공제한도 폐지

24일 발표된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현재 난임부부 여성 본인이 근로자일 때에만 의료비 공제한도가 없지만 앞으로

     는 남편만 근로자일 경우에도 현행 700만원의 공제한도가 없어짐. 기존에 시행 중이던 난임부부에 대한 예산 지원은 그대로 유지

     됨. 정부 관계자는 "난임부부 증가 추세에 따라 임신·출산 과정에서 의료비가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공제한도 폐지의 배

    경을 설명했음. 정부는 9월중 이와 관련된 세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임.

   http://daily.hankooki.com/lpage/economy/201407/dh20140724172448138060.htm

   

식약처, 첨단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지원 위한 시험정보집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이하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와 줄기세포치료제의 연구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품질평가에 필요한 시험정보집’ 2종을 발간한다고 25일 밝혔음. 이번 시험정보집은 질량분석기를 이용한 당단백

     질의약품의 당사슬 분석 시험줄기세포치료제의 체내분포 평가 시험. 안전평가원은 이번 시험정보집을 통해 국내 바이오시밀러

     및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자 및 심사자들의 제품 개발 및 품질관리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며 향후에도 관련 시험정보집을 지속적으로 발간

     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http://www.watcherdaily.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88&no=36426

 

 

테라젠이텍스, 중국관광객 대상 개인유전체분석 서비스 상용화

유전체분석 및 제약 전문기업 테라젠이텍스는 국내기업 최초로 중국의 중신국제여행사와 중국관광객 대상 개인유전체분석 서비스 판

      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음. 이번 판매 계약체결을 통해 테라젠이텍스와 중신국제여행사는 국내에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

      객을 대상으로 개인 맞춤별 예방의학을 위한 유전체 분석 서비스인 '헬로진' 판매를 공동으로 추진하게 됐음. 위 서비스는 오는 9월부터

      국내 건강검진센터를 통해 진행 될 예정임. 테라젠이텍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개인

      맞춤 별 유전체 분석 서비스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현재 중신여행사를

      시작으로 여타의 대형 여행사와 계약 추진을 준비 중에 있으며, 중국인 개인 맞춤형 유전체 헬스케어 사업의 주 타깃으로 국내 방문 중국

      관광객은 물론 중국 내 건강검진센터를 통한 개인 유전체 서비스의 직접 판매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음.

     http://news.zum.com/articles/15019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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