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존엄하게 죽을 권리 달라"…인권위 가는 '웰다잉 논란' 등
□ "존엄하게 죽을 권리 달라"…인권위 가는 '웰다잉 논란'
존엄하게 죽을 권리를 둘러싼 논란이 결국 국가인권위원회로 간다. 회생 가능성이 낮고 치료해도 회복이 어려운 환자가 스스로 결정하거나 가족의 동의로 연명치료를 멈추는 '연명의료결정법'을 개정해 일부 질환으로 제한된 말기 환자의 호스피스 선택권을 확대하고, 수용하기 어려운 고통을 겪는 말기 환자가 원하면 의사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는 '조력존엄사'(의사조력사망)를 법제화해야 한다는 정책제안서가 인권위에 전달된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04_0002035824&cID=10201&pID=10200
□ 합법적 인공임신중절수술 27% 감소…임신 8주이내 '최다'
최근 4년 새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합법적인 인공임신중절수술 횟수가 27%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임신중절수술이 시행되는 현황과 원인을 정확히 분석해 안전한 수술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04_0002035565&cID=10201&pID=10200
□ 한국인 희귀 혈액암 ‘다발골수종’ 특화 빅데이터 첫 구축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한국인에 특화된 희귀 혈액암 다발골수종 데이터를 국내 최초로 구축해 데이터에 기반한 질병 진단·예측 연구 활성화와 환자별 맞춤형 치료 등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04_0002036099&cID=10201&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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