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보건의료계, 비대면 진료 플랫폼 광고 규제 나선다 등
□ 보건의료계, 비대면 진료 플랫폼 광고 규제 나선다
국정감사에서 비대면 진료 플랫폼인 SNS 광고가 현행 법 위반 소지가 있음이 연이어 지적된 상황에서 보건의료계가 광고 규제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료광고심의위원회를 통한 규제안을 검토 중이고, 약업계 또한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를 활용해 전문의약품 광고 행위를 막을 방법을 고민 중이다.
기사 :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221
□ 식약처, 유전차치료제 기준 전면 손질…'원활한 상용화 지원' 초점
정부가 유전자치료제 관련 가이드라인을 15년 만에 전면 개정한다. 첨단재생바이오약법 시행 2년이 지났지만 유전자치료제 상용화와 관련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지 못해 허가가 쉽지 않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기존 임상시험용으로 한정된 유전자치료제의 범위를 품목허가용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기사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01215300812083
□ 인간과 쥐의 뇌가 합쳤다, 미니 뇌 이식 실험 성공
미국 스탠퍼드대의 세르지우 파스카 교수 연구진은 13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배양접시에서 키운 뇌 오가노이드를 어린 쥐에게 이식해 신경세포들이 통합되도록 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오가노이드: 줄기세포를 장기와 유사한 입체 구조로 배양한 것으로, 미니 장기라고 불린다.
기사 :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science/2022/10/13/VYCT6P2MDRHJFERXGOWCSQQNYY/?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