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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韓 연구진, 유전자가위 항바이러스 매커니즘 첫 규명 등

'411일간 코로나 양성' 영국 남성, 맞춤 치료 뒤 완치 판정

영국에서 무려 411일간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앓던 남성이 치료에 성공했다고 영국 뉴스 채널인 스카이뉴스와 블룸버그 통신이 4일 보도했다. 의사들은 바이러스 연구 끝에 그에게 맞춤 치료제를 투여했고, 그는 약 두달간 의 치료 후 감염에서 벗어났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1104109600009?input=1195m

 

연구진, 유전자가위 항바이러스 매커니즘 첫 규명

박테리아의 방어막을 뚫고 공격하는 바이러스의 면역회피 시스템과 이를 무력화 시키는 박테리아의 면역 시스템의 상호작용을 국내연구진이 새롭게 밝혀냈다. 한국연구재단은 중앙대학교 박현호 교수 연구팀이 박테리아가 자신의 면역체계인 크리스퍼-카스(CRISPR-Cas)를 공격하는 바이러스의 항-크리스퍼(Anti-CRISPR) 유전자를 조절하고 면역시스템을 회복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6일 밝혔다.

  - 기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1106000075

 

호스피스-완화의료 시설 현저히 부족정책적 배려 필요

호스피스-완화의료가 임종 관련 의료문제에서 중요한 모델임에도 관련 시설이 부족해 문제가 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별 의료기관이 아닌 정부가 나서는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는 제언도 함께 이뤄졌다.

  -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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