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낙태 합법화'된 캔자스주서 낙태 원격진료 시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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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비영리 여성지원단체이자 낙태 클리닉을 운영하는 플랜드페어런트후드가 최근 낙태가 합법화된 캔자스주에서 낙태 원격 진료 상담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플랜드페어런트후드는 캔자스주 남부에 있는 위치타 지역 클리닉을 찾는 낙태 희망자들에게 원격 진료 상담을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 유전체 분석 단 2시간만에…암 표적치료 효율 높인다
국내 연구팀이 약 2~3일 걸리던 유전체 분석을 2시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빠른 시간 내에 환자의 유전체를 분석하고 표적치료를 수행하는 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남진우 한양대 생명과학과 교수는 암 전장유전체에서 2시간 이내 유전체 구조 변이를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국제학술지 '네이처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 에 발표했다.
우울증 치료가 듣지 않는 환자는 사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임상 신경과학과의 요한 룬드베리 정신의학 교수 연구팀이 스톡홀름 지역 보건의료 데이터베이스와 스웨덴 사회보장청 등의 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