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유전자교정 아기 논란 中 허젠쿠이 '인간 배아 임상 허용 안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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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자교정 아기 논란 中 허젠쿠이 "인간 배아 임상 허용 안돼"
2018년 세계 최초로 유전자교정 아기를 만들어 논란의 중심에 섰던 허젠쿠이 전 중국 남방과학기술대 교수가 영국 켄트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인간 배아를 대상으로 한 유전자 교정을 허용하면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이 지난해 61년 만에 처음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출생률은 사상 최저로 떨어진 가운데 베이징뿐만 아니라 산둥, 윈난, 장시, 하이난 등 중국 여러 지역에서 정자 기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국내 연구진 '음성인식으로 유전자검사' 시스템 개발…감염 차단
음성인식 기술을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병원체를 진단하는 과정에서 활용해 검사자의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는 시스템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서태석 경희대 교수 연구팀이 스마트폰 앱으로 음성을 인식해 작동되는 바이러스 진단 마이크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