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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대물림될 수 있는 인간유전체편집은 ‘시기상조’... 연구윤리 제도 아직 부족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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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림될 수 있는 인간유전체편집은 ‘시기상조’... 연구윤리 제도 아직 부족해”

인간 유전체(게놈) 편집에서 눈부신 발전이 이뤄졌지만 여전히 체세포 유전자 치료법이 과도하게 비싸고 누구나 더 저렴하고 공평한 혜택을 누리도록 세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다.

 

“미혼모도 OK, 많이만 낳아라”…정자기증 독려하는 中

60년 만에 처음으로 인구 감소를 기록한 중국이 출생 제한 정책을 폐기하고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고 있다. 2022년 말 기준 중국 인구는 전년 보다 85만명 줄어든 14억1175만명으로 집계됐다. 1000명당 신생아 수는 6.77명으로, 출산율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제로 코로나 정책에 질린 중국 부자들은 탈 중국에 나서고 해외 유학생들은 귀국을 기피하고 있다.

 

온두라스 첫 여성 대통령, 사후피임약 승인…"여성의 권리"

낙태를 엄격히 제한하는 중미 온두라스에서 지난해 첫 여성 대통령에 취임한 시오마라 카스트로 대통령이 사후피임약 사용을 승인했다. 온두라스 일간지 라프렌사와 엘에랄도에 따르면 카스트로 대통령은 전날 응급(사후) 피임약을 허용하는 행정 명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