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아들딸 구별하는 인공수정 기술 나와…윤리논쟁 불가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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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딸 구별하는 인공수정 기술 나와…윤리논쟁 불가피"
미국 연구팀이 정자의 성(性)을 약 80%의 정확도로 선택해 인공수정하는 데 성공, '자손 성별 선택'을 둘러싼 윤리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영국 스카이뉴스가 보도했다.
□ 국내 연구팀, 원숭이에 돼지 간 이식 35일 생존…세계최고 기록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제넨바이오 연구팀이 돼지 간을 이식받은 원숭이가 35일 생존해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이 보유한 이종 간이식 최장 생존 기록인 29일을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 ‘단일세포 유전체 분석법’ 통해 두경부암 발생기전 밝혀
국내 연구진이 ’단일세포 유전체 분석법‘을 이용해 두경부암 발생기전을 밝혀냈다.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철호 교수 등 공동 연구팀은 최근 세계 최초로 두경부암의 진행 단계별 단일세포 유전체 프로파일링 분석을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두경부암의 새로운 발생기전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