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인체에 무해한 인공장기 인쇄 ‘3D 바이오 잉크’ 첫 개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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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에 무해한 인공장기 인쇄 ‘3D 바이오 잉크’ 첫 개발
국내 연구진이 안전하게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바이오 잉크를 개발했다. 기존 바이오 잉크의 인체 유해성을 극복한 성과다. 바이오 잉크는 세포와 생체재료를 사용해 3차원의 인공조직 구조를 구현하는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에 사용된다.
□ “中 강제 장기 적출 처벌” 美하원, 금지 법안 통과
미국의 대중국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미 하원이 중국 내 불법적인 장기 적출을 처벌하는 독자 제재 법안을 통과시켰다. 통과된 법안은 외국, 특히 중국에서 이뤄지는 강제 장기 적출 및 이와 관련한 인신매매에 대해 행정부가 의회에 의무적으로 보고하도록 했다.
□ 사람에게 감염되는 기생충, 실험실서 배양 성공...동물실험 필요성 없애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따르면 모하메드 하키미 프랑스 그르노블알프스대 연구원 연구팀은 유전자 교정 기술을 활용해 톡소플라스마를 배양하고 성장시키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