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의사들, 챗GPT 활용 긍정적이지만 "보조수단이어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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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들, 챗GPT 활용 긍정적이지만 "보조수단이어야"
의사들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ChatGPT)’를 의료 현장에서 활용하는데 긍정적이었지만 활용 분야를 진단·처방 보조 수단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봤다. 챗GPT가 습득한 의학 정보를 신뢰할만한 토대가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관련 해외언론동향: ChatGPT는 의사를 도울 수 있고, 환자를 해칠 수도 있다.
□ 새로운 유전자 치료로 알츠하이머병 막을 수 있을까?
체내 타우 단백질 수치를 낮추는 새로운 유전자 침묵(gene silencing) 치료가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학술지 ‘네이쳐 메디신(Nature Medicine)’에 실렸다. 연구팀은 타우 단백질 형성을 유도하는 ‘미세관 관련 단백질 타우(MAPT)‘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는 유전자 침묵 기술을 개발하여 체내 타우 단백질 수치를 낮출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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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비상' 해제됐지만…美 2년내 '새로운 변이 창궐' 경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비상사태 종식을 선언한 가운데 미국 전문가들이 2년 내 오미크론 바이러스와 같은 변이가 다시 창궐할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놨다. 워싱턴포스트(WP)는 전염병 전문가들이 향후 2년 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필적하는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할 확률이 약 20%라는 심각한 경고를 백악관에 보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