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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법적 근거 갖춘 희귀질환 유전상담…"건강보험 적용돼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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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근거 갖춘 희귀질환 유전상담"건강보험 적용돼야"

희귀질환지원센터 지원사업에 유전상담을 포함하는 희귀질환관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유전상담서비스가 활성화되려면 행위코드를 부여하고 건강보험을 적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유전자 치료용 인공바이러스 개발"인체 침투 치료물질 전달"

미국 워싱턴DC 미국가톨릭대 베니갈라 라오 교수팀은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서 표면을 지질(lipid)로 감싼 박테리오파지 T4를 이용해 만든 인공 바이러스 벡터(T4-AAV)로 유전자 치료 물질을 인간 세포에 안전하게 전달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밝혔다.

 

암세포 증식 원리, 새로운 단서 찾았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박찬영 생명과학과 교수 연구팀이 암세포의 새로운 세포사멸 조절 원리를 찾아내고 암 발생에 관여하는 새로운 단서를 제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