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4일] 냉동 쥐의 장기 해동 성공, '냉동 인간'도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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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엄한 죽음의 문 열기 전, 호스피스·돌봄 등 ‘복지의 문’ 넓혀야
존엄사 논의가 연명의료 중단, 의사조력사망 도입 등으로 확대될 때마다 가장 먼저 부딪히는 논리는 ‘시기상조’라는 주장이다. 죽음을 허용하기에 앞서 불충분한 의료 지원을 먼저 강화해야 한다는 뜻이다.
□ 한국 유령아기 사태, ‘헌재 낙태죄 폐지’ 후 法 안 고친 국회 책임 커
한국에서 부모가 고의로 출생신고를 누락하는 ‘유령 아기’ 사건이 영아 유기·살해 같은 비극으로 잇따라 드러나는 가운데, 한국의 낙태 관련 입법 공백과 높은 양육비 부담을 근본 원인으로 꼽은 외신 보도가 나왔다.
□ 서울시, 미혼 여성 '난자 동결' 비용 최대 200만원 지원
서울에 거주하는 여성이라면 오는 9월부터 난자동결 시술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 냉동 쥐의 장기 해동 성공, ‘냉동인간’도 가능할까?
미국에서 냉동 쥐의 콩팥을 해동해 이식했더니 정상 기능을 했다는 실험 결과가 보고됐다.
□ 알츠하이머병 치료, 유전자 가위 기술이 열쇠 될까?
유전자 가위 기술에 기반해 알츠하이머병을 치료 및 예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치료 접근법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