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질병청, 20만 6천 명분 인체자원 국내 연구자료로 공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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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청, 20만6천명분 인체자원 국내 연구자료로 공개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이 보유한 국민건강영양조사사업과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자료 등 약 20만6천명분의 인체자원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 의료계ㆍ정부 “무분별한 병상 확대 멈춰야” 이구동성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은 3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와 함께 ‘병상자원의 적정한 관리방안 마련 및 수도권 대학병원 분원 설립 문제 대응’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 돌연변이 발생 알고도…임상시험 대상자에 변이 발생 약물 투여 사실 은폐
백혈병 신약 개발을 하던 기업이 시험 대상인 약품 원료에 돌연변이가 발생했는데도 임상시험을 강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해당 기업은 이를 숨긴 채 1년 이상 백혈병 환자들에게 임상시험을 진행했고, 이를 감독부처에 보고하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