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합성생물학, 안보적 시각으로 접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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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이 24일 '합성생물학 기반 혁신전략의 모색'을 주제로 개최한 과학기술정책포럼에서 조원선 STEPI 부연구위원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첨단기술과 공급망에 대한 미·중 간 경쟁 심화로 바이오 분야 글로벌 공급망도 타격을 받고 있다"며 "합성생물학 분야는 단순한 연구와 산업이 아닌 국가안보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외과 이장희 교수는 “최근 유방암 환자의 경우 유전자 검사를 통해 항암치료가 불필요한 환자에게 항암치료를 생략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자력의학원 "뇌종양 정밀 진단 방사성의약품 후보물질 개발"
한국원자력의학원은 박지애·강충모·이용진 박사 연구팀이 기존 방사성 의약품보다 뇌종양을 더욱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후보물질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