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위·십이지장궤양 관련 25곳 유전자배열 발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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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 발병에 관여하는 25곳의 유전자배열이 발견됐다.
일본 도쿄대와 캐나다 맥길대 등 공동연구팀은 유럽과 일본 약 100만명의 DNA 데이터를 분석한 끝에 이러한 성과를 냈으며 개인의 DNA 데이터로부터 발병위험을 예측해 예방의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연구성과로 주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 “익명으로 낳는 보호출산제, 친부모 알권리 박탈하는 것”
29일 국회에서 ‘보호(익명)출산제 실행으로 인한 인권침해 방지 및 유기피해인특별법 제정 필요성에 대한 공청회’를 열었다.
□ "알츠하이머 인간 간 전염 확인…시신 유래 성장호르몬 치료 후 발병“
수십년전 어릴 때 '인간 성장 호르몬' 치료를 받았던 사람들에게서 알츠하이머가 조기에 발생해 둘 사이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치매를 일으키는 독성 물질인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이 성장 호르몬을 통해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인간간 알츠하이머 전염의 유일한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