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보건의료 위기 사상 첫 재난경보 '심각'…"상당한 위기로 판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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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 위기 사상 첫 재난경보 '심각'…"상당한 위기로 판단“
정부는 보건의료 재난경보 단계를 기존 '경계'에서 최상위인 '심각'으로 끌어올리고,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이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설치했다.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이 아니라 보건의료 위기 때문에 재난경보가 '심각'으로 올라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다발성경화증 CAR-T 치료제, 미국서 첫 임상 돌입
환자 자신의 세포를 사용해 목표로 설정한 질환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괴하는 방식으로 난치병 치료의 새로운 돌파구로 여겨지는 키메릭항원수용체-T(CAR-T) 세포 치료제가 면역질환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에 처음으로 착수됐다.
□ 美 FDA "스마트워치 이용한 혈당 측정 피하라" 경고
미국당뇨병협회의 로버트 개베이 박사도 이런 기기를 이용한 혈당 측정 결과는 부정확할 수 있으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정확한 혈당 수치를 토대로 잘못된 용량의 약물을 복용할 경우 정신 착란이나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고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