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죽음 택할 권리'…프랑스 '조력사망' 법제화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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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 택할 권리'…프랑스 '조력사망' 법제화 추진
프랑스가 환자 스스로 약물을 투약하는 등의 방법으로 죽음을 맞는 '조력 사망' (assisted dying)의 법제화를 추진한다.
□ 피부세포로 인공수정용 난자 제작 '눈앞'…불임 해결에 희소식
인간의 피부세포로 체외 인공수정(IVF) 난자를 만드는 데 청신호가 켜졌다고 영국 가디언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7월부터 가명 보호출산 시행…친부 소재 모를 때는 ‘미기재’
임신부가 가명으로 의료기관에서 출산할 수 있도록 제도화한 ‘보호출산제’가 오는 7월 시행되는 가운데 아이 친아빠의 소재 등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정보를 기록에 남기지 않을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