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 3D 현미경으로 재생의료·맞춤치료 새 지평 연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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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바이오, 의학 분야에서 살아있는 세포와 조직뿐만 아니라 미니 장기 ‘오가노이드’의 3차원 영상을 측정하고 정밀하게 분석하는 기술에 대한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 그중 차세대 3차원 현미경 기술인 홀로토모그래피(HT)는 세포와 조직의 내부를 고해상도로 관찰할 수 있어 재생의료, 맞춤형 의료, 난임 치료와 같은 연구에서 잠재력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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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 시행 초기인 이달 19∼29일 총 4천995건의 출생 정보가 병의원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으로 통보됐고, 124명의 위기 임산부가 지원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흉부외과 전공의 전국 107명중 12명 남아… 강원 등 4곳은 ‘제로
전국 병원에 남은 심장혈관흉부외과 전공의(인턴, 레지던트)가 12명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의가 사라지면 전문의 배출도 중단되기 때문에 정부가 구상하는 ‘전문의 중심 대형병원’ 실현에도 차질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