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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유전자가위 활용 혈액검진으로 ‘11개 암종’ 위험 예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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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위 활용 혈액검진으로 ‘11개 암종’ 위험 예측

유전자가위를 활용한 '암세포 탐색검사'는 혈액 내 떠다니는 암세포 유리 돌연변이 유전자 조각(순환종양DNA)을 찾아내는 검사다.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유전자검사를 통해 간암, 갑상선암, 난소암, 담도암, 대장암, 방광암, 유방암, 위암, 자궁경부암, 췌장암, 폐암 등 11개 암종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다.

 

한국은 비혼 여성의 난임 시술 금지… 해외 나가 시험관 임신

정부는 난임 부부의 시험관 시술에 대해선 한 해 20회까지 건강보험 혜택을 준다. 사실혼 부부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반면 비혼 여성은 모든 난임 시술에서 건보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뇌혈전 의심 중3 응급실서 12시간 대기...부모 "현실 개탄스러워"

주변에 대학병원이 수두룩한데도 응급실에서 기약 없이 대기해야 한다. 병의원들이 문을 닫는 추석 연휴에도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다음 달 11∼25일을 추석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응급 의료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