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응급실 전체 의사, 평시의 73%…정부 "군의관 등 250여명 배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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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실 전체 의사, 평시의 73%…정부 "군의관 등 250여명 배치"
전국 곳곳에서 응급실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이달 4일부터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를 진료 제한 응급실에 긴급 배치한다.
□ 암 유전체 분석하는 '정밀의료'…국내 첫 임상진료 권고안 개발
2017년부터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이 의료보험 선별 급여 대상으로 적용되면서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정밀의료 시대가 열렸다. NGS 기반 유전자 패널 검사를 통해 맞춤형 암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정밀의료 임상진료 권고안이 발간됐다.
□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2명 발생…‘예방접종’ 당부
질병관리청은 올해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3월 30일) 및 경보발령(7월 25일) 이후 일본뇌염 환자 2명이 동시에 확인되면서 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대상자의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