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인체 씨앗' 단계까지 구현한 인공배아... 윤리 논쟁 재점화되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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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 씨앗' 단계까지 구현한 인공배아... 윤리 논쟁 재점화되나
인공배아 기술이 정교해지면서 인간과 극히 유사한 인공배아를 만드는 것에 대한 윤리적 논쟁이 학계에서 일고 있다. 사람의 인공배아를 사용한 실험 윤리성을 따지는 기존 가이드라인을 최신 기술 발전에 맞춰 보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 의료시스템 붕괴 위기감 고조... 존재감 나타내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의료대란은 환자들의 불편 수준을 넘어 상급종합병원의 재정적 어려움, 의료 시스템 자체의 붕괴라는 위기감을 초래하고 있다. 이 가운데, 역설적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 뇌파 측정해 뇌 질환 치료한다... 환자 맞춤형 전자약 기술
국내 연구팀은 환자마다 다른 뇌파를 측정해 뇌 질환을 치료하는 전자약(전자기적 구동을 통해 질병을 치료하는 장치) 기술을 구현했다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