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배아·태아 유전자 검사 가능한 유전질환 10개 추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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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아·태아 유전자 검사 가능한 유전질환 10개 추가
보건복지부는 8월 26일 열린 ‘배아 또는 태아 대상 유전질환 자문위원회 제1차 회의’를 통해 배아·태아를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할 수 있는 유전질환 10개를 추가로 선정해 전체 218개 유전질환을 공고했다고 23일 밝혔다.
□ 전문의도 진단 까다로운 임신중독… '병리 AI'가 잡는다
병리학적 특징을 통해 전문의도 진단이 까다로운 임신중독인 자간전증을 진단하는 인공지능 모델이 나와 주목된다. 디지털 병리 시스템과 결합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임신 관리에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약물 개발 연구 및 맞춤형 치료 분야에서 성장 중인 ‘3D 세포배양(3D Cell Culture) 기술’이 예측 가능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수요 및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AI 기술까지 결합하며 차세대 의료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새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