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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임종기 연명의료중단 '이행' 지난해 7만명…본인 의사가 45%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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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를 중단한 임종기 환자가 꾸준히 늘어 지난해 연간 7만명을 넘겼다. 이 중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 본인 의사가 연명의료 중단에 반영된 경우가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늘어나는 임상시험 사망자…8월까지만 재작년 연간 수준

 최근 5년간 임상시험에 참여했다가 약물이상반응 등으로 입원하거나 사망한 사례가 계속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공의료데이터 개방·활용 적극 추진해야”

공공의료데이터 개방·활용을 적극 추진해 국민에게 이익을 환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공공의료데이터 개방 및 활용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적극적인 추진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