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36주 낙태' 병원장·집도의 살인 혐의 구속영장 신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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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주 낙태' 병원장·집도의 살인 혐의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36주 태아 낙태' 사건과 관련해 수술을 진행한 병원의 원장과 집도의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정부·의협·환자단체 "32주 이전 태아 성별 고지 찬성"
의료인이 임신 32주 이전 태아의 성별을 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에 정부를 비롯해 의료계, 환자단체가 모두 찬성해 추이가 주목된다.
□ 작년‘장기 이식 대기 중 사망자’ 2019년 比 1.4배 증가... 신장 이식 7년 7개월 대기
박희승 국회의원이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장기 이식 대기 중 사망자수는 2019년 2,145명에서 매년 지속 증가해 지난해 2,907명으로 1.4배 증가했다.
□ 좋은 죽음에는 준비가 필요하다…'좋은 죽음 7대 원칙' 발표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은 원탁회의인 'NECA 공명'에서 전문가들이 토론을 통해 합의한 결과를 담은 '우리 사회의 좋은 죽음(Good death)을 위한 7대 원칙과 16개 주요 사항'을 21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