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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초고령사회 본격 대비 수요자 중심 복지혁신 나선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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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령사회 본격 대비 수요자 중심 복지혁신 나선다

보건복지부가 10일 발표한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고령화와 의료격차 등 당념한 복지 현안에 대한 포괄적 해결책을 제시했다. 복지부는 ‘국민이 행복한 복지국가’를 비전으로 내세우며, 4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공개했다.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중 "의료개혁" 관련기사>

 

  □ 올해 본격 추진 보건의료 R&D 지원사업 "2년차 징크스는 없다"

  12일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한국형 ARPA-H 사업은 올해 2년차를 맞아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키운다. 한국형 ARPA-H 사업은 보건안보 확립, 미정복질환 극복, 바이오헬스 혁신, 복지·돌봄 개선, 필수의료 혁신 등 해결이 시급한 5개 과제에 혁신 R&D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 복지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신설·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도입"

  보건복지부가 의료인력 직종별 인력수급 추계기구 신설, 지역필수의사제 도입, 비급여 관리 강화 등 지난해에 이은 의료개혁 관련 계획을 발표했다.

 

 

□ 의료분야에 대규모언어모델 적용시 보안침해 공격 성공률 81%

최근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과 그 핵심 기술인 대규모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을 접목한 디지털 혁신에 의료분야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환자의 개인정보보호가 특히 중요한 의료분야의 경우 대규모언어모델 사용에 따른 개인정보유출 등 보안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 AI 가상 실험실, 의학 연구 새 혁신 모델 제시한다. 

인간과 AI가 협력해 연구를 수행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AI 가상 실험실'이 전통적인 연구 방법론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며, 특히 시간과 자원이 많이 소요되는 연구에서 큰 가치를 발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