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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사람 몸에서 9개월 버틴 '돼지 신장'…최장 기록 직전 제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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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몸에서 9개월 버틴 '돼지 신장'최장 기록 직전 제거

미국에서 유전자를 바꾼 돼지 신장을 이식받은 67세 남성이 이종 이식 최장 기록을 세우기 직전에 기능 이상으로 신장이 제거됐다. 기록을 세우는 데는 실패했지만 이종 이식의 장기 부족 문제 해결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무분별한 신생아 유전체 검사 문제 심각국가 주도 컨트롤 타워 필요

선진국에서는 스크리닝하지 않는 항목들이 국내에서는 다수 이뤄지는데다 정상혹은 비정상으로만 결과가 통보되다보니 고가의 비급여 검사가 검사로만 끝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미, '기술번영 MOU' 체결AI·양자 등 핵심기술 협력 확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미국 백악관과 '한미 기술번영 MOU(Technology Prosperity Deal, TPD)'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최근 AI(인공지능), 양자, 합성생물학 등 핵심신흥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양국은 기술 전방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MOU를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