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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16일]

4기 국가생명윤리심의위 출범, 8개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유방암 유전자 검사 급여


4기 국가생명윤리심의위 출범...위원장에 박상은

정부는 국가 생명윤리 및 안전 정책 최고 심의기구인 대통령 직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제4기 위원과 산하 5

     전문위원회의 위원을 임명·위촉했다고 15일 밝혔음. 4기 위원회는 과학계와 윤리계를 대표하는 민간위원 14명과 정부위원 6

     등 총 20인으로 구성됨. 위원장에는 박상은 샘병원 의료원장이 위촉됐음. 위원회를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생명윤리·안전정책,

    배아, 인체유래물, 유전자, 연구대상자 보호 등 5개 전문위원회에는 정부부처, 과학·의료계, 종교·윤리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천한 전문가 35인이 위원으로 위촉됐음. 정부는 또 재단법인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을 위원회 업무를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지정해 생명윤리 정책에 관한 전문적인 조사·연구를 통해 위원회의 판단을 체계적으로 돕도록 했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2/14/0200000000AKR20150214023100017.HTML?input=1195m

 

 

복지부, 8개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보건복지부는 12"지난달 23일 열린 2015년 제1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최종 심의가 있었다", 안전성·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8개의 신의료기술을 인정키로 했다고 밝혔음. 본태성 혈소판 증가증과 일차성 골수섬유증을 기타 골수증식성종양과

     감별진단하는 'CALR 유전자 돌연변이(염기서열검사)', 1형 글루타르산뇨증 환자의 분자유전학적 진단 목적의 GCDH 유전자

     돌연변이, MODY(maturity-onset diabetes of the young) 2형 환자의 분자유전학적 진단 목적의 GCK 유전자 돌연변이,

    메틸말로닌산뇨증 의심 환자의 분자유전학적 진단 목적의 MMACHC 유전자 돌연변이, 어지럼증 환자를 대상으로

     전정안반사를 평가해 전정기능 장애를 감별하는 비디오 두부충동검사, F-18 플루오로미소니다졸 양전자방출단층촬영과

     F-18 플루오로미소니다졸 양전자방출전산화단층촬영 등 8건이 신의료기술을 새로 고시됐음.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729

 

 

유방암 유전자 검사 급여

영국 잉글랜드에서 침습적 유방암에 대한 다중-유전자 검사가 국민건강보험(NHS)의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음. 잉글랜드 NHS

    병원은 4월부터 유방암 초기 환자에 대한 화학요법의 효과 및 재발 위험을 예측하는 지노믹 헬스(Genomic Health)

     '온코타입 DX'(Oncotype DX) 검사를 신청할 수 있게 됨.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58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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