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7일]
□ "텍사스주 낙태 시술소 허용해야"
〇 뉴욕을 포함한 14개 주들이 합동으로 텍사스주의 낙태 시술소 허용 의견서를 연방대법원에 제출했음. 에릭 슈나이더맨 뉴욕주 검찰총장은 캘리포니아·커네티컷·델라웨어·하와이·일리노이·아이오아·메릴랜드·메인·메사추세츠·오레곤·버몬트·버지니아·워싱턴DC 등과 합동으로 연방대법원에 텍사스주의 낙태 시술소 서비스 제한 규제법안 무효화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5일 발표했음. 텍사스주는 지난 2013년 낙태 시술소들이 병원 수준의 시설을 갖추도록 의무화하는 주법을 제정한 뒤 두 차례 법원 판결에서 패소했지만 지난해 6월 연방항소법원이 합법으로 판결하며 낙태 시술소들이 무더기로 문을 닫아오고 있어 논란이 되고있는 주임.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3937573
□ iPS세포 심장병 재생의료제품 실용화 '순조'
〇 인공다능성줄기세포(iPS세포)를 이용해 중증 심장병을 치료하는 재생의료제품을 실용화하기 위한 임상시험이 일본에서 신청될 예정임. 오사카대 심장혈관외과 사와 요시키 교수를 비롯한 연구팀은 올해 안에 의사주도 임상시험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연구팀은 2017년부터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국가가 도입한 재생의료제품을 조기에 승인하는 제도를 이용해 2020년경에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음.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598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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