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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2일]

 

"희귀난치성질환, 의료비 지원책 확대해야"

정부가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등을 통해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있지만, 희귀질환에 대한 지원책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에 미비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음. 김용철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희귀난치성질환 지원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에서 이같이 지적했음. 김교수는 환자 부담을 덜기 위해서는 보험적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법과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며, 치료제에 대한 환자의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국민건강증진기금과 별도로 재정을 구축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음.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22/0200000000AKR20160822076400017.HTML?input=1195m


 

김광수 의원 "아동수당 등 저출산 극복 대책 검토해야"

저출산 고령사회 극복을 위해 아동수당과 난임휴가제 등 극복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음.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간담회와 공청회에서 "3 차 기본계획 기간인 2016년부터 2020년까지의 시기는 우리나라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골든 타임이다. 아동수당, 난임휴가제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획기적 대책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음.

http://www.medicaltimes.com/News/1106581

 

정부, 재생의료 제품화 지원

인공다능성줄기세포(iPS세포) 등을 이용한 혁신적 재생의료제품을 만드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후생노동성은 제품화에 필요한 국가의 심사 및 사전상담에 드는 비용의 절반을 보조하기로 했음. 기업에 재생의료제품의 개발을 촉진시키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도로, 후생노동성은 2017년도 예산에 필요한 비용을 포함시킬 방침이라고 밝혔음.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608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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