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일]
□ "세포·유전자치료제 임상승인, 줄기세포 비중 높아"
〇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1일 오전 엘타워에서 첨단바이오의약품 허가교육 워크숍을 개최했음. 이날 워크숍에서 평가원 최경숙 주무관은 '첨단바이오의약품 허가심사체계'를 주제로 발표했음. 최경숙 주무관은 "지난 7월 말 현재 임상승인을 받은 세포치료제는 총 224건이며, 이중 줄기세포가 129건으로 압도적으로 많다"고 밝혔음. 유전자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현황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총 50건 중 업체와 병원은 22곳이며, 벡터 종류는 플라스미드 22건, 아데노바이러스 11건, 플라스미드+아데노바이러스 1건 등으로 조사됐음.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187693&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 호스피스법 시행, 의료기관 준비 '미흡'
〇 대부분의 국내 의료기관은 호스피스 완화의료 법률의 제정 및 시행을 알고 있지만, 법 실행에 대한 준비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음. 서울의대와 대한병원협회는 8월 31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대강에서 열리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제도의 정착과 확산을 위한 선도적 대응전략' 심포지엄에서 '호스피스 연명의료법'에 대한 국내 의료기관의 인식 및 준비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음. 조사는 완화의료 전문기관, 상급종합병원 등 총 10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29일 기준 77개 기관이 답했음. 그 결과, 5개 의료기관이 현재 비암성 말기환자에 대한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시행하고 있었고, 34개 의료기관은 이 서비스를 향후 제공, 30개 의료기관은 계획이 없다고 답했음.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608566
□ '바이오프린팅·합성세포' 등 10대 미래유망기술 선정
〇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이처럼 다가올 미래를 변화시킬 '2016년 10대 미래 유망기술'을 발표했음. 선정된 기술은 ▲ 바이오 프린팅 ▲ 합성세포 기술 ▲ 신체증강 기술 ▲ 의료용 가상현실 응용 기술 ▲ 소프트 웨어러블 기술 ▲ 자동차 경량화 소재 기술 ▲ 산업 인터넷 ▲ 가시광 활용 차세대 통신 기술(Li-Fi) ▲ 지능형 사이버 보안 ▲ 카멜레온 환경 감응 소재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01/0200000000AKR20160901107600063.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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