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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8일]



□  , 인공지능 의료에도 2020년부터 진료수가 적용

〇   8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인공지능(AI)이나 로봇을 이용한 의료행위를 '진료보수' 지급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함. ‘진료보수란 일본에서 의료기관이나 약국에 진찰 또는 수술, 조제 등 의료행위 대가로 지급되는 보수임. 일본 정부는 차세대 성장전략으로 AI를 보급, 의료의 질을 높이는 한편 간병 분야에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현장의 일손부족 현상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함.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08/0200000000AKR20161108035900073.HTML?input=1195m

 

 

□  신약 임상시험 '참여자 선정' 등 안전관리 강화

〇   임상시험의 안전성 문제가 논란이 되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임상시험의 체계적 안전관리를 위해 임상시험 및 생물학적 동등성시험 종사자 교육 및 교육 실시기관 지정에 관한 규정개정안을 7일 행정예고함. 식약처는 HRPP가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조직인력, 운영일반, 임상시험심사위원회, 시험책임자담당자 등 4개 분야에 대한 기준(50개 항목)을 신설할 방침임.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12228&thread=22r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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