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11일]
□ 식약처, "예외사용 가능 임상용 의약품 현황 공개"
〇 앞으로 위급한 환자들이나 대체 치료수단이 없는 환자들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된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치료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임상시험용의약품의 응급상황 또는 치료목적 사용승인’ 현황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10일 밝혔음.
*원문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5385
□ 구글, 잠자고 꿈꾸는 AI 만든다
〇 알파고를 만든 구글 딥마인드가 AI에게 잠자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고 더넥스트웹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음. 인간은 신체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선 반드시 잠을 자야 하지만 AI는 몇 날 며칠이고 프로그램을 돌려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 대신 ‘좀 더 인간을 닮은 AI’를 만들기로 함.
*원문보기: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0811083022&type=det&re=
□ 디즈니, 어린이앱 개인정보 무단 사용?...美서 집단소송 휘말려
〇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미국서 어린이용 모바일 앱으로 비밀리에 개인정보를 수집했다는 이유로 소비자 집단 소송에 휘말렸음. 소송은 앱이 사용자 동의 없이 개인 정보를 수집하고 수집된 개인 정보를 광고주와 공유했다는 이유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시작됐음.
*원문보기: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38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