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4일]
□ 내과 개원의들 '국민 만성질환 관리' 선언
〇 초고령화 사회를 눈앞에 둔 대한민국의 보건 의료 문제 중 가장 중요한 고혈압·당뇨·고지지혈증 등 만성 질환의 관리를 위해 대한민국 내과 개원의들이 앞장서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음. 내과의사회는 "만성질환의 관리와 예방이 국민건강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는 점은 전 세계적인 추세"라며 "만성질환 관리의 최일선을 담당하는 내과 개원의들이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으로 환자들에 다가설 것"이라고 밝혔음.
*원문보기: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362
□ “4차 산업혁명 시대 노동보호 중요불평등 해소·공평한 분배 힘써야” (이메일 인터뷰)
〇 인공지능, 로보틱스(로봇공학) 등 새로운 기술의 발달로 우리의 ‘일’과 ‘일자리’는 어떻게 변할까? 4차 산업혁명을 통해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될까? 샌드라 폴라스키 전 국제노동기구(ILO) 부총재는 <한겨레>와의 전자우편 인터뷰에서 “지금 논의해야 할 것은 단순한 기술 변화가 아니라 불평등 해소와 공평한 분배”라고 강조했음.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15714.html
□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24~25일 아태지역회의(AP-NEC) 개최
〇 대통령 소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위원장 박상은)는 24일부터 25일까지 조선호텔에서 세계보건기구(WHO)와 협력해 국가생명윤리위원회 아·태지역회의(Asia-Pacific Regional Meeting for National Ethics/Bioethics Committees, AP-NEC)를 개최함.
*원문보기: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494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