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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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시각정보프로세스 연구결과, 인종 구별과 편향성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2019/jul/01/other-racial-groups-look-alike-because-of-visual-and-neural-processes-study 참고문헌1: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neurophilosophy/2011/aug/15/people-other-races-look-alike 참고문헌2: https://www.pnas.org/content/116/29/14532 연구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다른 인종에 속한 사람들이 비슷하게 생겼다는 공유된 인식은 인간의 뇌가 인간이 본 것을 처리하는 방식에서 비롯됨. 이제 새로 발표된 연구는 그 현상이 적어도 부분적으로 시각적, 신경적 과정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입장을 뒷받침하고 있음. 연구팀은 인간의 감각들이 수용하는 정보가 언제나 현실의 정확한 반영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에 그들의 연구가 중요하다고 주장함. 그들은 덧붙이기를, 인식에 존재하는 편향성이 한 개인의 습성이 그 사회적 집단의 전형적인 ...
인간대상연구 2019.08.07 조회수 258
UNMC 연구팀, 동물에서 유전자가위기술 이용해 HIV 제거 성공
※ 기사. https://wcti12.com/news/nation-world/unmc-researchers-able-to-eliminate-hiv-in-animals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s41467-019-10366-y 전세계적인 HIV 퇴치 운동과 관련하여 연구자들이 중요한 진전을 이룸. 미국 University of Nebraska Medical Center의 연구원들과 Lewis Katz School of Medicine at Temple University의 연구원들은 합동실험에서 AIDS에 감염된 살아있는 동물들로부터 AIDS의 원인이 되는 HIV 바이러스를 성공적으로 제거했다고 지난 화요일 발표함. 연구원들은 복제 능력이 있는 HIV-1 DNA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고 밝힘. 해당 연구는 Nature Communications라는 학술지에 7월 2일 온라인을 통해 실험결과 발표됨.
인간대상연구 2019.08.07 조회수 261
WHO, “더 이상 유전자편집아기는 안 됨”
※ 기사. https://www.wired.com/story/the-world-health-organization-says-no-more-gene-edited-babies/ 참고문헌1: http://www.nibp.kr/xe/news2/132524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48244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이하 WHO)는 인간 아이의 DNA를 교체하기 위해 CRISPR을 이용하는 것에 대해 중간 성명을 발표했음. 중국인 과학자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유전자편집아기를 만들었다고 발표한 후 8개월 만에 WHO는 유전자편집아기의 출생으로 이어지는 실험을 중단할 것을 국가들에 촉구했음. 지난 금요일 WHO 사무총장은 “모든 국가의 규제당국은 이것에 대한 의미가 적절하게 고려될 때까지 이 분야에 있어서 더 이상 연구를 불허해야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음.
인간대상연구 2019.08.06 조회수 517
안과의사들이 UCSD 연구원들을 포함하여 중국의 아기에 대한 위험한 연구를 비난함
※ 기사. https://inewsource.org/2019/07/25/china-baby-study-ucsd-research/ 참고문헌: https://www.nature.com/articles/nature17181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대학(University of San Diego) 연구원 21명은 비윤리적이고 위험하며 오해의 소지가 있는 중국에서 수행된 연구에 참여했음. 전문가들은 그 실험이 미국의 윤리 검토를 통과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함.
인간대상연구 2019.08.05 조회수 288
마침내 윤리적인 조사를 받는 영국 청소년 대상 트랜스젠더치료(연구)
※ 기사. https://www.bioedge.org/bioethics/transgender-treatment-for-kids-finally-under-ethical-scrutiny/13152, https://www.bbc.com/news/health-49036145, https://www.medscape.com/viewarticle/916027#vp_2 참고문헌: http://www.nibp.kr/xe/news2/142826 16세 이상 청소년 대상 전신수술을 포함하는 의료적 개입을 지지하는 장기적인 연구는 없음. ◆ 미공개연구에 기초한 정책 변경 2012~2018년 15세 이하 267명이 사춘기차단제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남. Gids는 신중하게 선택된 집단에게만 사용했다고 밝힘. 잉글랜드 NHS(국민건강보험)는 연구를 평가하여 정책을 변경했다고 말했지만, 평가서 사본은 공개하지 않음. ◆ 연구참여동의서 미비 연구는 사춘기차단제를 복용한 청소년에게 성별을 전환하기 위한 호르몬(cross-sex hormones)을 복용하도록 제안되어 있었는데, 환자와 부모는 이 사실을 듣지 ...
인간대상연구 2019.08.02 조회수 474
연구로 최빈국 원조개발결과를 과장하게 만드는 영국 정부
※ 기사. https://www.theguardian.com/global-development/2019/jul/03/uk-government-among-those-exaggerating-impact-of-aid-report 참고문헌: https://gh.bmj.com/content/4/3/e001746 영국 정부를 비롯한 주요 기부기관의 ‘성공 카르텔’이 세계 최빈국에 대한 영향력을 과장하고 있다고 수백 명의 연구원들이 경고함. 대부분의 원조개발사업은 독립적인 평가의 대상이 됨. 그러나 저자들은 자금 지원자들이 그 결과에 대하여 높은 수준의 기밀성과 통제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경고함. 어떤 경우에는 부정적인 결과를 문서화하려고 했던 연구자들이 ‘개인적이면서 기관 차원인 압력, 협박, 검열’을 받았다고 함. 저자들은 학계의 자기검열과 미화된 결과와 같은 보다 교묘한 형태의 편견에 대해서도 경고함.
인간대상연구 2019.07.30 조회수 123
미국에서 체내 대상의 첫 CRISPR 연구 시작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7/25/first-crispr-study-inside-body-starting/ CRISPR로 알려진 유전자편집 기술의 체내 테스트를 위한 첫 번째 연구에 유전성 실명을 치료하기 위한 환자들이 등록될 예정임. 이 실험적인 치료법의 목표는 환자들에게 가지고 있지 않은 정상 유전자를 제공하는 것임. 이것은 환자가 가지고 있는 DNA를 1회성 치료를 통해 영구적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이 연구는 출생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전자편집으로, 이 새로운 연구에서의 DNA 대체는 자손에게 대물림하지 않음.
인간대상연구 2019.07.30 조회수 976
운전대 잡고 졸기: 비밀연구가 운전자를 위험에 빠뜨리는 방법
※ 기사. https://www.deseretnews.com/article/900079135/utah-tesla-model-s-l2-great-salt-lake.html 참고문헌: http://www.nibp.kr/xe/news2/130979 미국 유타대(University of Utah) 연구보조원들은 솔트레이크시티와 웬더버 사이를 운전하는 테슬라(Tesla; 전기자동차업체) 2수준 자율주행차 연구가 치명적일 수 있다는 점을 밝혀냄. 이례적이고 잠재적으로 위험할 수 있는 실험이었음. 유타대 IRB 감사결과 이 연구는 ‘심각하고 지속적인 미준수’로 결론이 났고,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음. ① 운전 24시간 전에 술을 마신 연구대상자에게 운전대를 잡지 못하게 하는 프로토콜이 없었음. ② 연구진은 명확하지 않은 안전정책을 가지고 있었고, 이러한 혼란은 수면이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알리는 것이 적절한지 확신하지 못했던 연구보조원들에게 확대됨. ③ 안전상의 이유로 시험운전을 중단해야 하는 ...
인간대상연구 2019.07.22 조회수 236
수면에 있어서 세로토닌의 역할에 대한 논쟁
※ 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9-06-debate-serotonin-role.html 참고문헌: https://linkinghub.elsevier.com/retrieve/pii/S089662731930491X 세로토닌은 기억력, 인지력, 행복감 및 여타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뇌 전체에서 발견되는 다목적 분자임. 연구자들은 수면에 관해 세로토닌이 가지는 역할에 대해 오랫동안 논의해왔으며, 세로토닌은 잠을 촉진하는지, 아니면 그 반대인 각성을 촉진하는지를 탐구해옴. 칼텍의 과학자들은 제브라 다니오(zebrafish)와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연구하면서 세로토닌이 수면에 필요하다는 것을 발견함.
인간대상연구 2019.07.15 조회수 1273
두뇌 보상시스템, 새로운 정보습득의 경우가 돈이나 음식을 대할 때와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함
※ 기사. https://www.theweek.in/news/sci-tech/2019/06/24/Human-brain-likes-new-information-the-same-way-as-money-Study.html 참고문헌: https://www.pnas.org/content/116/26/13061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뇌가 돈을 치환하는 등급으로 정보를 치환한다는 사실이 발견됨. “유용한지 아닌지의 여부를 떠나서 정보는 뇌에게 보상이 된다” 고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소속 Ming Hsu는 말함. “우리의 뇌가 칼로리가 없는 정크푸드를 좋아하듯이, 정보 또한 과대평가하여 비록 유용하지 않더라도 정보로부터 기분 좋은 자극을 받을 수 있다. 어떤 이들은 이를 게으른 호기심이라고 부른다” 고 그녀는 덧붙임.
인간대상연구 2019.07.15 조회수 276
뇌과학 연구결과, GPS가 뇌를 망친다
※ 기사. https://www.washingtonpost.com/opinions/ditch-the-gps-its-ruining-your-brain/2019/06/05/29a3170e-87af-11e9-98c1-e945ae5db8fb_story.html?utm_term=.3192096c66f6 GPS는 인식과 판단에 영향을 미침. 가야 하는 길을 안내 받으므로, 사람들에게 자신들만의 경로를 만들고 그것을 기억할 필요가 없어져버린 것임. 따라서 그들은 주변환경에 더 이상 예전만큼 주의를 기울이지 않게 됨. 신경과학자들은 상시적으로 길 안내를 받는 것이 뇌활동에 야기하는 변화들을 발견하였음. * 관련 논문: https://www.nature.com/articles/ncomms14652
인간대상연구 2019.07.15 조회수 304
재현성 시험 관련 하나의 논문에 두가지 결론
※ 기사.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9-01751-0 마취과 의사가 노인을 상대로 수술을 집행해야 하는 경우 얼마나 깊이 안정시키는 마취약을 써야 하는지는 논쟁적인 이슈임. 왜냐하면 일부 연구들은 마취약(anaesthetist)이 너무 많이 투여될 경우 이른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임. 그러나 과연 그런지에 대해선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데, 다른 연구의 경우 같은 결과들을 분석하여 사망률에 대한 다른 결론을 내리고 있기 때문임. 이 연구에 따르면 본 연구는 사망률에 대하여 그러한 결론을 내리기에는 -혹은 어떤 다른 결론이라도- 환자들의 데이터를 충분히 갖고 있지 않음. 관련 저널(British Journal of Anasthesia) ▷ Depth of sedation as an interventional target to reduce postoperative delirium: mortality and functional outcomes of the Strategy to Reduce the Incidence of...
인간대상연구 2019.07.15 조회수 263
당신은 본인의 얼굴을 더 이상 온전히 소유할 수 없음
※ 기사. https://www.theatlantic.com/technology/archive/2019/06/universities-record-students-campuses-research/592537/ 참고문헌1 : http://www.nibp.kr/xe/news2/143442 참고문헌2 : http://www.nibp.kr/xe/news2/139167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는 기계학습알고리즘을 개선하기 위하여 학생데이터를 이용하는 세 가지 연구프로젝트를 전부 승인함. 듀크대의 연구자(Carlo Tomasi)는 인터뷰는 거부했지만, 진심으로 IRB의 지침을 따르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힘. 그러나 연구의 매개변수가 변경되었을 때 그는 IRB에 알리지 않았다고 시인함. 경미한 변경은 허용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임. IRB가 본질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범위에 한계가 있음. IRB는 연구가 어떻게 수행되는지에 대한 확실하고 좁은 측면을 감독하지만, 연구가 종료된 이후에는 항상 그러한 것은 아님. 정보화시대에는 대부분의 학술연구가 온라인에...
인간대상연구 2019.07.11 조회수 187
줄기세포클리닉들이 입증되지 않은 치료를 홍보하기 위해 임상시험 레지스트리를 끌어들이고 있다...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9/06/11/stem-cell-clinics-clinical-trials-dot-gov/ 생명윤리학자들과 생물학자들이 염려하는 것은 줄기세포클리닉들이 정부의 굴레를 넘는 것만이 아님. 이 회사들이 세금으로 운영되는 데이터베이스를 끌어들여 안전성 근거나 규제 검토 없이 자신들의 치료를 마케팅하는 데 활용하는 것도 우려의 대상임. 이러한 의심스러운 행상들이 연방 웹사이트에 포스팅하도록 두는 것은 그들이 누릴 자격이 없는 합법적 공간을 빌려주는 것이다 라고 비판가들은 말함.
인간대상연구 2019.06.20 조회수 164
런던대 줄기세포파문의 여파로 새로운 연구진실성 감시에 직면한 대학들
※ 기사. https://www.telegraph.co.uk/news/2019/06/10/universities-face-new-research-integrity-watchdog-wake-ucl-stem/ 영국 대학들은 런던대(University College London) 줄기세포파문으로 인하여 새롭게 연구진실성을 감시받을 상황에 놓임. 임상시험을 통해 실험적인 줄기세포치료를 받은 젊은 여성 두 명이 사망하여, 런던대 연구자들이 은폐 혐의로 기소를 당했기 때문임. 영국의 세금을 지원받은 두 건의 임상시험에 대한 470만파운드 이상의 기금 지원이 철회되었고, 유럽연합이 600만파운드를 지원한 별도의 임상시험도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됨.
인간대상연구 2019.06.19 조회수 121
대변이식과 환자 사망의 연관성을 미국 FDA가 경고함
※ 기사. https://www.nytimes.com/2019/06/13/health/fecal-transplant-fda.html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미국 식품의약품국)는 두 명의 환자가 약물내성검사를 받지 않은 대변을 기증받았으며, 연구자들이 기증된 대변을 검사할 수 있는 절차를 갖추었다는 것을 증명할 때까지 임상시험을 중단시켰다고 밝힘. 대변이식은 Clostridium difficile로 불리는 세균감염으로 인한 중증 장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시작됨. 이 세균감염은 치명적일 수 있고, 대량의 항생제로 치료를 받은 입원환자에게 발생하는 경향이 있음. 이식의 의도는 건강한 대변을 이식하여 환자의 장내 세균과 유기체의 균형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려는 것임. 어떤 경우에는 이식이 걷잡을 수 없는 설사로 쇠약해진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도 함. 하지만 이 절차는 FDA의 허가를 받지 않았으며, 실험적인 것으로 간주됨.
인간대상연구 2019.06.18 조회수 1438
콜로라도대학생들 사진을 본인 동의 없이 안면인식기술연구에 사용
※ 기사. https://www.engadget.com/2019/05/28/uccs-facial-recognition-study-students/ 참고문헌: https://www.csindy.com/coloradosprings/uccs-secretly-photographed-students-to-advance-facial-recognition-technology/Content?oid=19664437, https://www.denverpost.com/2019/05/27/cu-colorado-springs-facial-recognition-research/ Colorado Springs Independent and Financial Times에 따르면, 연구자들이 미군 및 미국 정보 기관들로부터 지원을 받는 얼굴 인식 기술 관련 연구에서 학생들과 그 외 사람들이 담긴 1,700개 이상의 사진들을 사용했다고 함. 이러한 행태는 프라이버시권과 얼굴 인식 기술에 대한 여러 의문점들을 증폭시킴.
인간대상연구 2019.06.10 조회수 272
UCSD 샌디에고대학, HIV연구에서 연구대상자 관련 연구윤리 위반 사건
※ 기사. https://www.kpbs.org/news/2019/may/15/ucsd-has-not-told-women-hiv-data-breach-despite-re/ UCSD(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의 임원들이 HIV 연구에 참여한 여성들에게 그들의 사적 데이터가 7개월도 더 전에 노출(침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숨기려 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짐. 사건의 전말은 이러함. HIV 연구를 수행하던 UCSD의 연구원들은 Christie’s Place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에게 연구 참여자들의 이름, 녹음된 대화들, 그 외 다른 민감한 정보가 노출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를 대학교의 임원들에게 알림. Christie's Place는 HIV와 AIDS에 걸린 여성들을 도와주는 샌디에고의 비영리 단체임. 연구원들은 이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보고 있었으며, 피해를 입은 여성들이 “사회에서 가장 취약하고 소외된 계층에 속해 있었다”고 함.
인간대상연구 2019.06.06 조회수 459
UCSD 샌디에고대학 안과의사에 의한 인간연구대상자 연구윤리 침해가 국가적 문제를 일으킴
※ 기사. https://www.kpbs.org/news/2019/apr/18/human-research-violations-ucsd-eye-doctor-showcase/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UCSD)의 안과 의사인 강장(Kang Zhang) 박사가 범한 연구 관련 위반 행위들은 좋은 의도로 만들어진 체제가 얼마나 쉽게 무너질 수 있는지를 보여줌. 몇 년 전에는, 유아에게서 백내장을 제거하고 그의 줄기세포를 사용하여 수정체를 재생시키는 방법을 개발하는 데 기여함. 그러나 장 교수가 수행한 연구들 중 일부는 실험 대상자 되지 말았어야 할 사람들을 참여시켰고, 연구에 사용된 약물 한 종류의 25단위가 어떻게 사용됐는지를 기록하지 않았으며, 참가자들의 허락 없이 그들에 대한 HIV 검사를 수행하였음. 이에 더하여 줄기세포 연구에 선행되어야 할 필수 윤리 교육을 이수하지 않음. FDA는 향후 추가적인 위반 행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획안을 만들 것을 요구했지만,...
인간대상연구 2019.06.06 조회수 406
대중이 무작위시험에 대하여 부도덕하다고 생각한다는 점은 충격적임
※ 기사. https://www.vox.com/future-perfect/2019/5/25/18637156/randomized-trials-immoral-study 참고문헌1: https://www.pnas.org/content/116/22/10723 참고문헌2: http://humcap.uchicago.edu/RePEc/hka/wpaper/Narita_2019_experiment-as-market.pdf 무작위화(Randomization)는 세상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핵심적인 도구이지만,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듦. 무작위시험은 연구자들이 새로운 정책의 효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 중 하나임. 여기에는 한 가지 문제가 있음. 대중들은 그러한 시험을 약간 싫어함. 대중의 상당수는 무작위로 할당하는 연구를 수행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무례하다고 생각함. 사람들은 병원의 정책에 대해서만 이렇게 느끼는 것이 아님. 이러한 방법은 의학이나 사회과학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일임.
인간대상연구 2019.06.05 조회수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