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이윤성 국가생명윤리정책원장 “삶을 정리하지 못하고 눈 감으면 불행…죽음 맞이할 시간 가져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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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국가생명윤리정책원장 “삶을 정리하지 못하고 눈 감으면 불행…죽음 맞이할 시간 가져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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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주 기자 (2018.06.29.)
32년 법의학 교수로 1000구 부검…“억울하게 죽은 사람 없도록 노력”
연명의료 결정 본인 의사가 일순위… 의향서 작성해도 변경·철회 가능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에게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중단하고 품위 있는 삶의 마지막 단계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연명의료결정법. 지난 2월 4일 사회적 논란 속에 법이 시행된 지 4개월째다. 그간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쓴 이가 2만6417명(남 8957, 여 1만7460)이고, 연명의료계획서를 작성한 이가 4697명(남 2967, 여 1730)이다(6월 3일 기준).
이윤성(65)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원장을 만나 그간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물었다. 보건복지부의 예산 지원을 받는 재단법인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은 생명윤리지원체계구축사업, 기관생명윤리심의위원회 평가인증사업, 공용기관생명윤리위원회 운영사업, 연명의료결정제도화 지원사업 등을 하며, 50여명의 직원이 을지로입구 동부빌딩 4,5층을 사무실로 쓰고 있다.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설립 배경은.
-정책원이 하는 일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얘긴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어디서 작성하나
-한때 많은 노인들이 의향서를 작성했는데.
-대한노인회도 노인들로부터 의향서를 받을 수 있나.
-의향서를 작성한 환자가 마음이 변할 경우는.
-환자 본인과 의사가 연명의료를 하지 않겠다는데 환자 가족이 요구하면.
-가족의 범위는.
-2월 4일 연명의료결정법이 통과된 후 접수 건수는.
-연명의료결정법에 대한 개인적 생각은.
-정책원은 강제성을 갖고 있나.
-30년 넘게 법의학자의 길을 걸었다. 시신 1000구를 부검했다고.
-법의학을 전공하게 된 계기는.
-어려운 점은.
출처 : 백세시대(http://www.100ss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