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버트 증후군 기증자로부터 시행된 간우엽 생체 간이식에서의 기증자의 안정성 및 수혜자 간기능에 대한 연구
http://www.riss.kr/link?id=T14024701
- 기타서명
Donor safety and recipient liver function following right-lobe liver transplantation from donor with Gilbert syndrome
- 저자
강우형
- 형태사항
iv, 18 p. : 삽화 ; 30 cm
- 일반주기
울산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참고문헌(p. 14-16) 수록
-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울산대학교 일반대학원 : 의학과 2016. 2
- 발행국
울산
- 언어
영어
- 출판년
2016
초록 (Abstract)
- 생체간이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건은 기증자의 안전성이다. 길버트 증후군은 상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되는 상태로 비포합성 고빌리루빈혈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인구의 3~12%에서 나...
- 생체간이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건은 기증자의 안전성이다. 길버트 증후군은 상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되는 상태로 비포합성 고빌리루빈혈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인구의 3~12%에서 나타난다. 이 연구에서는 길버트 증후군을 가진 기증자의 수술 후 안정적인 회복 및 수혜자의 간 기능에 대해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서울아산병원에서는 2002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2140명의 생체간이식을 시행하였고, 기증자 중 수술 전 혈중 총빌리루빈 2mg/dL이상으로 확인된 사람은 12명으로서, 이들은 임상적으로 길버트 증후군으로 진단되었다. 총빌리루빈 수치 외의 간기능은 정상적이었으며, ICG, 지방 변성 정도 및 기증 후 잔존간용적 등 은 타 기증자와 같은 조건으로 수술 진행하였다. . 기증자의 평균 나이는 24.6 ± 7.1세였으며, 11명에서 남성이었다. 수술 전 평균 총 빌리루빈수치는 2.23 ± 0.20 mg/dL이었으며, 기증 1년후 평균 총 빌리루빈 수치는 1.79 ± 0.61 mg/dL이었다. 수혜자들은 모두 정상적으로 회복되어, 현재까지 생존하고 있으며, 간이식 1년후 평균 총빌리루빈수치는 1.29 ± 0.47mg/dL로 측정되었다. 길버트 증후군 기증자로부터의 생체간이식은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간기증 조건에 대한 세심한 수술 전 평가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요약 i
- 표목차 iii
- 그림목차 iv
- Introduction 1
- Patients and Methods 3
- Results 5
- Discussion 9
- Conclusion 13
- Reference 14
- 영문요약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