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20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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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유전자변형 돼지 신장 이식받은 두번째 환자 47일만에 사망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유전자변형 돼지 신장 이식받은 두번째 환자 47일만에 사망 세계 최초로 기계식 심장 펌프를 이식 받은 데다 살아있는 사람 중 두 번째로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을 이식받은 환자가 이식 수술을 받은 지 47일 만에 사망했다. □ 치매, 코에 스프레이 뿌려 치료하는 시대 온다 미국 연구진이 생쥐 실험에서 코에 약물을 뿌려 치매를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 치매 치료제들은 뇌까지 도달하기 어려워 효과가 제한적이었는데, 코를 통하면 뇌에 직접 약물을 주입할 수 있어 치매 치료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비급여 의무 보고, 전체 의료기관 ‘95%’ 참여 확대 시행된 비급여 의무보고제도에 전체 의료기관의 95%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비급여 주요 사용 현황 등에 대한 심도깊은 분석을 통해 건강보험 재정 및 국민의료비 부담을...
2024.07.10 조회수 69
[7월 9일] 소비자 직접 검사 의뢰하는 유전자검사기관 총 14개로 확대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소비자 직접 검사 의뢰하는 유전자검사기관 총 14개로 확대 보건복지부는 2024년 상반기에 5개의 유전자검사기관이 소비자 대상 직접 시행(DTC) 유전자검사역량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5개 유전자검사기관 추가 인증으로 DTC 인증 제도가 시행된 지 약 2년 만에 총 14개의 기관이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 '한국인칩 v20' 민간 기술이전…맞춤형 정밀의료 '성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지난 20여 년간 축적한 한국인 유전체 정보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인칩 v2.0을 개발했다. 한국인칩 v2.0은 한국인 유전체의 특징을 나타내는 유전변이, 임상 진단 및 약물 반응 등 관련 유전변이 약 166만개로 구성됐다. □정부·학교·병원 등 공공기관 연 1회 자살예방 교육 의무화 앞으로 학교와 병원, 정부 부처 등 공공기관에...
2024.07.09 조회수 68
[7월 8일] “인간 면역체계 빼닮았다”…감쪽같은 ‘인간화 생쥐’모델 개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인간 면역체계 빼닮았다”…감쪽같은 ‘인간화 생쥐’모델 개발 인간의 면역체계, 장내 미생물과 흡사한 ‘인간화 생쥐’ 모델이 개발돼 생의학 연구에 새로운 돌파구를 열었다. □ "난자 채취 기간 미세먼지 노출되면 시험관아기 성공률 급감" (PM10)에 노출되면 시험관아기 성공률이 40% 가까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모든 혈액형 수혈 가능"…日의과대학 보라색 인공혈액 개발 일본의 한 의과대학이 모든 혈액형에 사용할 수 있는 인공 혈액을 개발했다. 상용화될 경우 수혈용 혈액 부족 현상을 해결하고 더 많은 응급 환자를 살릴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08 조회수 68
[7월 5일] ‘치명률 52%’ 조류인플루엔자…미국서 네번째 인체 감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치명률 52%’ 조류인플루엔자…미국서 네번째 인체 감염 미국 ABC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CDC는 이날 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축산업 종사자가 H5N1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H5N1에 감염된 소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 NYT "오픈AI, 작년초 AI 기술 대화방 해킹당해…외부 공개 안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지난해 초 내부 메시지 시스템이 해킹당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WHO, 금연치료 지침 제시…"약물·상담 병행 때 효과↑“ 세계보건기구(WHO)가 약물 치료와 더불어 주기적인 상담 등 흡연자 행동에 적절하게 개입할 방안을 병행하는 게 담배를 끊는 데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2024.07.05 조회수 65
[7월 4일] "형제자매 700명 추산"…호주, 냉동 정자 샘플 수천 개 폐기 요청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형제자매 700명 추산"…호주, 냉동 정자 샘플 수천 개 폐기 요청 호주에서 과거 한 남성이 수백번에 걸쳐 정자를 기증해 자녀가 약 700명에 이를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 간암 막기 위해 내년부터 56세 국가건강검진 때 C형 간염도 검사 앞으로 56세가 되면 국가건강검진 때 C형 간염 항체검사도 같이 받는다. 조기에 간염을 치료해 간암 등 중증 간질환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 보건복지부, 정신병원 불법 격리·강박 실태조사한다 보건복지부는 “다음주 중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회의를 개최해 재발방지를 위한 실태조사 방식과 제도개선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7.04 조회수 71
[7월 3일] 日 "장애인 강제불임 수술, 헌법위반"…피해자에 국가배상 확정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日 "장애인 강제불임 수술, 헌법위반"…피해자에 국가배상 확정 일본 정부가 2차 세계대전 후부터 약 50년에 걸쳐 장애인을 대상으로 강제 불임수술을 강요한 것은 헌법 위반으로 국가는 피해자에게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확정됐다. □ "1명의 극단선택에 10명 악영향…'유가족' 지원법 개정을“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한 사람의 자살로 영향을 받는 사람은 5~10명이다. 국내 전체 인구 중 10%가량에 달하는 자살 유가족을 보호·지원할 수 있도록 '자살 유족 보호와 지원을 위한 법률'을 개정해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 '난자 냉동' 가능시기 정확히 예측할까…난모세포 긴 수명 실마리 규명 과학자들이 쥐 연구를 통해 난모세포가 40년 이상 살아남는 이유에 근접했다.
2024.07.03 조회수 77
[7월 2일] 119구급대, 감염병 환자 이송 위한 법 근거 마련…3일부터 시행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119구급대, 감염병 환자 이송 위한 법 근거 마련…3일부터 시행 감염병 확산에 따라 '주의 이상'의 위기 경보가 발령된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 또는 질병관리청장이 요청하거나 감염병의 대규모 확산 방지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소방청장이 인정하는 경우, 119구급대는 감염병환자등에 대한 이송 업무 등을 수행할 수 있다. □ '2024 의료인공지능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의료 분야 인공지능 기술개발과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3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4 의료 인공지능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 유산 위험 측정기 제안한 법대생들… "유산율 낮춰 저출산 해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면 출산율뿐 아니라 ‘유산율’에도 주목해야 한다.
2024.07.02 조회수 72
[7월 1일] 세포·뇌·미생물 등 14대 바이오소재 활용법, 한 권으로 익힌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세포·뇌·미생물 등 14대 바이오소재 활용법, 한 권으로 익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관계부처는 소재자원은행의 정보를 쉽게 접하고, 소재자원은행이 제공하는 소재 및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24 바이오 소재자원은행 활용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 의료AI가 환자 건강데이터 침해땐 누구 책임일까? 의료 AI의 활용은 권리 침해 가능성과 불분명한 책임 소재 등 한계가 존재한다는 우려가 있다. □ 日 연구팀, 피부 이식한 로봇 '싱긋'…"소름"↔"놀랍다“ 일본 연구팀이 살아있는 세포로 만든 인공 피부를 로봇에 이식하는데 성공했다.
2024.07.01 조회수 86
[6월 28일] 존엄한 죽음 위해…8월부터 종합·요양병원 임종실 설치 의무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존엄한 죽음 위해…8월부터 종합·요양병원 임종실 설치 의무화 우리 국민 10명 중 8명 가까이 병원에서 생을 마감하는 가운데 오는 8월부터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등은 '임종실'을 설치해야 한다. □ 내 몸에 맞는 간 찾기 어려울 때, 작은 간 이식해 몸속에서 키운다 수술 후 7일째 되던 날 수혜자 CT 검사 결과 이식 수술 때보다 이식간의 용량이 45.3%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 후 합병증도 전혀 없었다. □ “이게 환자분 콩팥이에요”… ‘맨정신’ 신장 이식술 첫 성공 수면 마취 없이 환자가 깨어있는 상태로 진행한 신장 이식수술이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이처럼 국소마취를 활용하는 ‘각성 수술’은 고령층이나 중증질환자 등 전신마취에 취약한 고위험군 환자에게도 적용 가능하고 회복 속도가 빠르다는 ...
2024.06.28 조회수 85
[6월 27일] 연명의료 중단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안 발의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연명의료 중단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안 발의 이 개정안은 연명의료 중단 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것이 골자다. 또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안은 법제명을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로 변경한다. □ 유전자 편집, ‘원스톱’으로 가능해진다 미국과 일본 과학자들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보다 훨씬 쉽고 정교하게 유전자 편집이 가능한 ‘RNA 브리지’라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 저널 ‘네이처’ 6월 27일자에 두 편의 논문으로 실렸다. □ 임산부 5명 중 1명이 자연 유산 경험 2018년 기준 유산 건수는 87,339건, 출생아 수는 334,115명으로 전체 임신 421,...
2024.06.27 조회수 97
[6월 26일] 집에서 임종 맞고 싶지만…돌봄부담에 국민 75% 병원서 사망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집에서 임종 맞고 싶지만…돌봄부담에 국민 75% 병원서 사망 '존엄한 죽음'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집에서 생의 마지막을 맞고 싶어 하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가정 내 돌봄 부담으로 국민 대부분은 병원에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 신장이식 생존율, 동아시아에서 가장 높다?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후 10년, 15년 후에도 환자가 거뜬히 살아있을 확률이 90%를 넘었다. 이식신장 생존율은 한국이 절대 강세다. 미국 장기기증원(UNOS, United Network for Organ Sharing) 등 해외의 이식신장 생존율을 앞지른 것은 한참 지났다. □ 한국 첨단바이오 기술수준 공개…합성생물학 7위, 감염병 백신·치료 11위 국가별 기술수준을 분석하는 '글로벌 기술수준 지도'에서 한국의 첨단 바이오 분야 역량을 가늠하는 지표가 나왔다.
2024.06.26 조회수 86
[6월 25일] 낙태 금지되자 美 텍사스서 신생아·영아사망 '껑충'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낙태 금지되자 美 텍사스서 신생아·영아사망 '껑충' 낙태가 금지된 미국 텍사스주에서 영아 사망과 선천적 장애로 인한 영아 사망이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뉴런' 계산모델 60년만에 '업데이트'…"AI인공신경망 개선" 미국 연구팀이 60여 년 만에 뉴런의 계산 모델을 업데이트했다. 더 강력한 인공신경망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몇 번 임신해도 계속 유산"…수돗물 마셨을 뿐인데, 日 무슨일? 일본에서 발암성 화학물질인 과물화화합물(PFAS)이 정수장과 하천 등에서 잇따라 검출되자 일본 정부가 전국 단위 수돗물 현황 조사에 착수했다. 전국 단위 현황 조사에 나선건 이번이 처음이다.
2024.06.25 조회수 75
[6월 24일] “국가생명윤리심의위 대통령 소속 유지해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국가생명윤리심의위 대통령 소속 유지해야”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대통령 소속을 유지하는 한편, 예산·인력 등 지원을 강화해야한다고 권고했다. □ 러 추정 해커단체에 英의료시스템 털렸다…환자 정보 대량유출 러시아 단체로 추정되는 해커집단의 랜섬웨어 공격으로 영국 공공의료체계인 국민보건서비스(NHS)의 환자 의료 정보가 대량 유출됐다. 가디언은 해커들이 훔쳐낸 정보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나 암 검사 결과를 포함해 3억 건에 달한다고 전했다. □ 비대면 진료 비급여 의약품 처방 부작용 속출 "약 경로 파악 안 돼"…이상 비급여약60% 비대면 처방
2024.06.24 조회수 72
[6월 21일]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개선을 위한 권고’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개선을 위한 권고’ 발표 다양한 생명윤리 논의의 중심이 되기 위한 운영개선 방향 제시김봉옥 위원장 “올바른 정책 수립 위한 역할 충실 수행 기대” □ 세계 공중보건 전문가들 “다음 팬데믹은 인플루엔자”…질병관리청 ‘대비·대응 계획’ 개정안 공개 세계보건기구(WHO)는 다음 팬데믹이 신종인플루엔자가 될 가능성을 경고(2024. 1월)하며, 코로나19를 교훈 삼아 미리 준비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대응 계획 개정안을 마련했다. □ 조력존엄사법 제정안 발의…공청회 열어 공론화 나선다 회복 가능성이 없는 환자에게 조력사망(안락사)을 허용하도록 하는 법이 22대 국회에서 제정안으로 재발의된다. ‘조력존엄...
2024.06.21 조회수 83
[6월 20일] 임신 14주 이내 낙태 가능해지나…정부, 허용 기준 만든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임신 14주 이내 낙태 가능해지나…정부, 허용 기준 만든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12월 국회 제출을 목표로 형법 일부 개정 작업에 착수했다. 복지부의 모자보건법 개정안은 △인공임신중절 허용한계(형법상 낙태죄 조각 사유) 조항 삭제 및 형법 이관 △인공임신중절 정의에 약물 방법 추가 △형법 허용 범위 내 인공임신중절의 절차 규정 및 사회·심리적 상담 지원 근거 마련을 담고 있다. □ 폴란드, 낙태 거부 병원에 거액 벌금…정책변화 새 바람 여성의 낙태가 주요한 이슈로 부각된 폴란드에서 눈에 띄는 변화가 일어났다. 임신으로 인해 생명을 위협받을 수 있는 여성의 낙태를 거부한 병원에 거액의 벌금을 부과한 것이다. 이는 지난해만 해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 "국민 10명 중 1명 생성형 AI 사용…정보 유출은 우려“ 국...
2024.06.20 조회수 125
[6월 19일] 韓 13개 연구기관 맞손…첨단바이오 공동 연구 나선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韓 13개 연구기관 맞손…첨단바이오 공동 연구 나선다 우리나라의 첨단바이오 강국 도약을 위해 바이오 분야 공공연구기관 13곳이 뭉쳐 '원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 대통령 직속 국가AI위원회 7월 출범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AI)위원회가 다음 달 중순 출범한다. □ 尹,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 "저출생 총력 대응체계 가동“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인구 국가 비상사태’를 공식 선언하면서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 그날까지 범국가적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9 조회수 67
[6월 18일] 美 원정낙태 1년 여간 17만명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美 원정낙태 1년여간 17만명 지난해 1월 이후 15개월 동안 미국 내에서 다른 주로 원정낙태를 선택한 산모가 17만명이 넘는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 1급 감염병 '무조건 격리' 안 한다…병원체별 특성 고려해 구분 적용 정부가 1급 감염병의 경우에도 병원체별 전파 특성을 고려해 격리 수준을 구분해 적용하기로 했다. □코로나19 백신 '무료' 접종 이달까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무료 예방접종이 이달 말 종료된다.
2024.06.18 조회수 66
[6월 17일] '강간범보다 높은 낙태 형량'…브라질, ‘낙태 불법’ 놓고 시끌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강간범보다 높은 낙태 형량'…브라질, ‘낙태 불법’ 놓고 시끌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G1 등은 브라질 주요 여성 인권 단체와 시민들이 이날 상파울루 도심 한복판 파울리스타 대로에서 낙태 불법화 반대 거리 시위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G7 정상회의 마크롱 vs 멜로니 낙태권 충돌…외교 갈등 번져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공동성명에 낙태권을 포함하는 문제를 놓고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두 지도자가 날 선 공방을 주고받았다. □ 복지부 "24시간 운영 응급실 전국 408개"…진료병원 확인 방법은 보건복지부는 의료계가 집단휴진을 예고한 오는 18일과 이후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피해를 줄이고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의 정보와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의 정보'를 제공한다...
2024.06.17 조회수 83
[6월 14일] 美 연방대법원 "먹는 낙태약 접근권 유지돼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美 연방대법원 "먹는 낙태약 접근권 유지돼야“ 미국 연방대법원이 13일 먹는 낙태약인 ‘미페프리스톤’에 대한 접근 제한 요구를 만장일치로 기각했다. □ 동물실험 한 해 2억 마리… 최종 승인은 5%뿐 “설계부터 틀렸다” 동물실험을 거친 뒤 실제 인간에게 사용이 승인되는 사례가 20건 중 1건에 불과하다는 분석 결과가 제시됐다. □ 전국 백일해 환자 급증 ‘비상’…10년만에 최대 유행 최근 전 세계 어린이를 중심으로 ‘백일해(百日咳)’가 매섭게 유행하며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2024.06.14 조회수 77
[6월 13일] 98세에도 생명 나눴다…美최고령 장기기증자 된 한국전 참전용사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98세에도 생명 나눴다…美최고령 장기기증자 된 한국전 참전용사 한국전 참전 용사이자 교육자로 봉사하는 삶을 살았던 미국의 98세 남성이 생의 마지막 순간 장기 기증으로 새 생명을 나누고 떠났다. 장기기증 단체들은 그가 역대 미국 최고령 장기기증자라고 전했다. □ 일본은 아동가정청, 프랑스는 불임근절계획…해외 저출산 대응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경영학회는 1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제1차 인구전략 공동포럼'을 열고 해외 주요국의 저출산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 남아공서 2년 만에 엠폭스 5명 발병…1명 사망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엠폭스 확진자 5명이 나와 이 가운데 1명이 사망했다고 보건부가 12일(현지시간) 밝혔다.
2024.06.13 조회수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