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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세포 경유않고 목적한 세포 제작 성공
사람 피부세포서 면역세포 일종 제작…기간도 단축 정우용 기자 yong1993@bosa.co.kr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입력 : 2012-03-20 08:34 日 연구팀, 재생의료·신약개발 등 첨단의료 도움 기대 인공다능성줄기세포(iPS세포)를 제작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사람의 피부세포로부터 면역세포의 일종인 인간단구세포를 만드는 실험이 성공했다. 일본 이화학연구소 오믹스기반연구영역 LSA요소기술개발그룹 연구팀은 이 방법이 인간면역세포뿐만 아니라 다른 세포를 만드는 데에도 활용될 수 있는 점에서 재생의료나 신약개발 등 첨단의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특정세포를 만들 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전사제어네트워크를 해석하고, 이를 재구축함으로써 세포를 다른 세포로 바꾸는 일이 가능하지 않을지 생각했다. 피부에서 간단히 채취할 수 있으며 교토대 야마나카 신야 교수가 제작한 iPS세포...
2012.03.21 조회수 3398
[충청] '장기·인체조직 기증 조례' 제정된다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3-21 03:15 최종수정 2012-03-21 09:48 임재인 대전시의원 발의, 시설 사용료 감면 등 혜택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을 장려하는 조례안이 19일 대전시의회 제200회 임시회에 의원발의로 상정됐다. 기증자에 대해 예우하고 지원을 모색해 기증 문화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이다. 조례안은 이날 소관 상임위원회인 복지환경위원회를 원안대로 통과해 27일로 예정된 본회의에 회부됐다. '대전광역시 장기 등 기증 장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복지환경위원회 임재인(자유선진당·유성1) 의원은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KONOS) 통계에 따르면 2010년 장기기증 희망자는 2000년에 비해 100배 증가했으나 장기이식자는 대기자의 16.8%에 그치고 있어 기증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인체조직의 수급 현황을 보면 이식재의 80~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례안...
2012.03.21 조회수 3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