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20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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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애리조나주 대법원, 1864년 제정 159년된 낙태금지법 재검토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애리조나주 대법원, 1864년 제정 159년된 낙태금지법 재검토 미국 애리조나주 대법원이 12일(현지시간 ) 소속 법관들에게 지난 50년간 제정된 다른 법령들이 허용하고 있는 조건들과 무관하게 모든 낙태를 금지하고 있는 159년된 주 낙태법을 재검토 하라는 임무를 부과했다. □ 자궁 아닌 복강에서 자란 태아, 건강히 출산… 어떻게 된 일? 프랑스 37세 여성이 자궁 외 임신으로 복강에서 태아가 자라게 된 사연이 알려졌다. □ "유전자가위, 수년 내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법도 제시할 것" 유전자가위 치료제가 영국과 미국에서 겸상적혈구빈혈 치료제로 최초 승인을 받자 전문가들은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에도 유전자가위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2023.12.13 조회수 164
[12월 12일] 지난해 만성질환 사망자 28 만 명 진료비 83조 원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지난해 만성질환 사망자 28 만 명 진료비 83조 원 지난해 우리나라 만성질환으로 인한 진료비는 전체 진료비의 80.9%를 차지 했으며, 사망원인은 암, 심장 질환, 코로나19, 폐렴, 뇌혈관 질환, 알츠하이머병, 당뇨병, 고혈압성 질환, 간 질환, 순으로 확인됐다. □ 인간 배아줄기세포 이용한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길 열렸다 지금까지 완벽한 치료제가 없었던 신경퇴행성질환인 파킨슨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 전 세계 홍역으로 ‘몸살’…해외유입 환자 올들어 8명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면서 국내에서도 올해 들어 홍역 환자가 8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12.12 조회수 156
[12월 11일] 생체정보 무단수집 벌금 500억원… EU, 세계 첫 ‘AI 법’ 합의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생체정보 무단수집 벌금 500억원… EU, 세계 첫 ‘AI 법’ 합의 유럽의회는 “AI 규제에 대한 세계 표준을 정할 수 있는 최초의 입법”이라고 자평했다. □ '평택 대리모 사건'이 소환한 '대리모 합법화' 논쟁 '평택 대리모 사건' 수사 과정에서 대리모들을 통해 세 자녀를 얻은 60대 남성이 입건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때아닌 '대리모 합법화' 논쟁이 일고 있다. □ 응급실 환자 사망, AI가 예측?...내년 눈길끄는 임상연구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은 AI 알고리즘, 면역요법, 줄기세포 치료, 염기교정 치료 등 내년 의과학 분야에서 영향력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11건의 임상시험을 7일(현지시간) 소개했다.
2023.12.11 조회수 148
[12월 8일] 팬데믹 발생 시 백신‧치료제 전담팀 구성 추진…허가심사 ‘120일→40일’ 단축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팬데믹 발생 시 백신‧치료제 전담팀 구성 추진…허가심사 ‘120일→40일’ 단축 정부는 팬데믹 발생 시 백신·치료제별 허가 전담심사팀을 구성해 평시 120일 걸리던 심사 기간을 40일까지 대폭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 mRNA 백신, 때때로 ‘의도하지 않은 단백질’ 생성…“안전성엔 문제 없다” 코로나 백신으로 개발돼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한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이 체내에서 의도하지 않은 단백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伊, 암 완치자 '잊힐 권리' 보장…유럽 국가로는 7번째 의료기술의 발달로 암 완치율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암 병력자들이 과거 병력 공개로 불이익이나 차별받는 것을 없애겠다는 취지다.
2023.12.08 조회수 147
[12월 7일] 의료 인공지능(AI) 연구윤리지침 공개…핵심 '현지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의료 인공지능(AI) 연구윤리지침 공개…핵심 '현지화' 이 교수가 공개한 보건의료 인공지능 개발자 윤리 지침은 3가지로 압축된다. ▲인공지능 안정성 보장 및 투명성과 설명 가능성 책무 실천 ▲연구 데이터 수집 과정 등 사생활 보호, 형평, 정보주체 자율성 존중 ▲인공지능 운용 기간 편향 감소 노력과 기술 지속가능성 증가다. □호흡기 감염병에 전국 '비상'…전문가들 "중복감염시 치명적" 인플루엔자(독감) 환자 수는 매주 역대급 수치를 기록하고 있고, 중국에서 급속하게 퍼지고 있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환자도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더불어 법정감염병 2급으로 분류된 백일해 환자 수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심평원, 2023 보건의료 빅데이터 미래포럼 개최 이번 포럼에서는 국민건강가치 향상을 위한 심평원 빅데이터 활용연구 사례와 보...
2023.12.07 조회수 167
[12월 6일] 美 '낙태금지' 텍사스서 임신부 소송…"생명 위협시 예외 허용을"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美 '낙태금지' 텍사스서 임신부 소송…"생명 위협시 예외 허용을“ 임신 기간에 상관 없이 낙태가 전면 금지된 미국 텍사스주에서 한 임신부가 건강에 위협이 되는 경우에 낙태를 예외적으로 허용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iPS세포로 사람 수정란 유사 구조 재현 인공다능성줄기세포(iPS세포) 등으로부터 사람의 수정란과 비슷한 구조를 만들고 신체가 형성되는 초기단계를 재현하는 데 성공했다. □ "국민 10%에 비대면 초진 허용?" 환자단체도 우려 의료계와 시민단체에 이어 환자단체에서도 정부의 비대면진료 확대에 우려를 표명했다.
2023.12.06 조회수 136
[12월 5일] "뇌사판정위원 개인정보 수집 최소화"…장기이식법 시행령 개정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뇌사판정위원 개인정보 수집 최소화"…장기이식법 시행령 개정 뇌사판정위원의 개인정보 수집을 최소화하고 장기이식 의료기관의 효율적 운영을 돕는 조치가 마련됐다. □ 국립암센터, 암 임상 및 오믹스 통합분석 플랫폼 첫 공개 그동안 생물정보 분석 전문인력 없이는 활용하기 어려웠던 암 오믹스 데이터들을 의료진과 연구자들 누구나 손쉽게 분석할 수 있는 UI 기반의 분석 플랫폼이 국내 처음으로 개발돼 공개됐다고 설명했다. □ 코로나19 폐섬유증 "기존 약물 치료 방법 유효하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코로나19에 따른 폐섬유증과 특발성 폐섬유증의 기전은 다르지만 기존 약물 치료 방법이 유효하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5일 밝혔다.
2023.12.05 조회수 194
[12월 4일] 4년만에 열린 한중일 보건장관회의…'미래 팬데믹 공동 대응' 합의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4년만에 열린 한중일 보건장관회의…'미래 팬데믹 공동 대응' 합의 우리 정부는 중국과 일본 정부와 함께 미래 팬데믹을 포함한 공중보건위기에 공동 대응하는 데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 중국 '폐렴' 유행…소아과의사들 "한국도 진료대란 우려" 국내 아동병원들이 최근 중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호흡기 질환인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에 대한 정부의 대응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 WHO, 국제사회 노력에도 불구 세계 말라리아 환자 계속 늘어…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어린이와 임산부의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국제사회의 퇴치 노력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의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12.04 조회수 141
[12월 1일] “우간다 70세女,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 출산”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우간다 70세女,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 출산” 임신과 출산 과정을 총괄한 이 병원 의사 에드워드 타말레 살리는 "아프리카에서는 최고령 산모인 70세 여성이 쌍둥이를 출산한 것은 놀라운 성과"라며 산모와 아기들이 아직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지만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밝혔다. □ “내가 이식받은 것도 반쪽 아킬레스건?” 환자는 알 길 없다 정보공개를 청구한 시민이 반쪽 아킬레스건을 이식받은 1895명 명단에 포함돼 있다 하더라도 현재로선 법적 근거가 없어 당사자에게 이식 사실을 알려주긴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비대면진료 대폭 확대…야간·휴일에는 초진 전면 허용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초진 비대면 진료의 허용 대상 시간과 지역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담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이 오...
2023.12.01 조회수 141
[11월 30일] 세계 최대 유전정보 저장소 열렸다…英 바이오뱅크, 50만명 유전정보 공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세계 최대 유전정보 저장소 열렸다…英 바이오뱅크, 50만명 유전정보 공개 '세계 최대 유전자 정보 보관소'라 불리는 영국 바이오뱅크가 보유중인 약 50만 명의 유전정보를 생명과학 분야 연구를 위해 모두 공개한다고 밝혔다. □ 3분기 출산율 0.7명 ‘역대 최저’…연말 0.6명대 우려 생존 확률 20퍼센트를 이겨내고 무사히 병원 치료를 견뎌낸 아기들이 이제 차례로 엄마 품에 안길 채비를 하고 있다. □ 코로나19 양성자 한달 만에 증가세로…지난주보다 13% 늘어 표본 감시 양성자 수는 8월 2주 이후 꾸준히 감소하다 지난 10월 4주에 19% 증가했고 이후 3주간 감소하다 이번에 다시 증가한 것이다.
2023.11.30 조회수 143
[11월 29일] 노인에게 약이 ‘독’되는 순간…”최대 81% 장애위험 늘어”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노인에게 약이 ‘독’되는 순간…”최대 81% 장애위험 늘어” 노인 연령에 갓 접어든 66살 노인 중 절반 이상이 노인들의 건강을 오히려 위협할 수 있는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540그램 아기' 엄마 품으로‥'생존율 20%' 세쌍둥이의 기적 생존 확률 20퍼센트를 이겨내고 무사히 병원 치료를 견뎌낸 아기들이 이제 차례로 엄마 품에 안길 채비를 하고 있다. □ "처방전 없이 사후피임약 구매 가능"…日, 시범 판매 개시 일본이 전문의약품이었던 사후피임약을 일반의약품으로 판매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2023.11.29 조회수 132
[11월 28일] 영국서 돼지독감 ‘인간 감염’ 첫 발생…"돼지 관련 종사자 아냐"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영국서 돼지독감 ‘인간 감염’ 첫 발생…"돼지 관련 종사자 아냐"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영국 보건안전청(UKHSA)은 H1N2 인간 감염 사례를 발견하고 세계보건기구(WHO)에 공식 통보했다. □ 7번째 크리스퍼 유형 발견…어떻게 활용될까? 수십억 개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할 수 있는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 자연계에 존재하는 7번째 유형이 새로 발견됐다. □ 급성심근경색증 치명률, OECD와 격차 줄었다 우리나라의 급성심근경색증 30일 치명률이 8.4%로 OECD 평균보다 높았지만 그 격차는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23.11.28 조회수 130
[11월 27일] '쿵쿵 ' 심장박동 일으키는 근단백질 구조 첫 규명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쿵쿵 ' 심장박동 일으키는 근단백질 구조 첫 규명 크레이그 교수 연구팀은 미오신 단백질이 필라멘트를 이루는 '티틴(titin)'과 '미오신 결합 단백질(cMyBP-C)'이라는 2가지 단백질과 상호작용하며 심장 수축을 이끌어낸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 '주춤했다가 다시↑' 독감 환자 유행기준의 6배…전년대비 3배 2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46주차(11월 12∼18일)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외래환자 1천 명당 발열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을 보이는 환자 수)는 37.4명이었다. □ 불임 진단 후 태어난 아이, 자폐 스펙트럼 장애 위험 높다 연구팀은 “난임 치료 등을 받은 임산부들에게 조기 치료 계획을 제공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부모의 불임 진단이 아이의 장애 위험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관...
2023.11.27 조회수 125
[11월 24일]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한 뇌소혈관질환, 세포 수준에서 발생 기전 밝혀져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한 뇌소혈관질환, 세포 수준에서 발생 기전 밝혀져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한 뇌소혈관질환(cerebral small vessel disease)이 발생하는 세포 수준의 원인이 밝혀졌다. □ 中보건당국, ‘폐렴’ 확산에 ‘특이양상 없다’ WHO 보고 중국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을 비롯한 호흡기 질환이 자국 내에 확산한 점과 관련해 아직 임상적으로 특이 양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했다. □ 보건의료 데이터 연구에 활용될까… 개인정보위, 현장 간담회 개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보건의료 데이터 연구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023.11.24 조회수 135
[11월 23일] 낙태약 국내 도입 '계속심사'…政, "형법 논의 선행돼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낙태약 국내 도입 '계속심사'…政, "형법 논의 선행돼야“ 보건복지위원회의 노력에도 낙태약 국내 도입이 또다시 무산됐다. □ 유전자 돌연변이로 생기는 '아가미-귀-콩팥증후군'의 유전형 제시 국내 연구팀이 '아가미-귀-콩팥증후군' 환자의 유전형 및 임상 표현형을 제시하고 수술 결과의 유용한 예후 인자와 분자-유전학적 기전을 규명한 연구결과를 23일 발표했다. □ 치과 마취제, 암 세포 죽이는 효과 있다 미국 연구진이 치과, 외과에서 국소마취할 때 쓰는 약물 리도카인이 암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2023.11.23 조회수 135
[11월 22일] 이식형 제세동기+약물 vs 약물 단독요법 비교 임상 첫 삽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이식형 제세동기+약물 vs 약물 단독요법 비교 임상 첫 삽 이 연구는 심부전 증상이 있고 좌심실 박출률이 감소(35% 이하)된 심근경색 환자에게 약물 치료 및 ICD 병용요법 대비 약물 치료 단독요법의 비열등성 여부를 확인한다. □ 인체자원은행서 혈액자원 제공받아 '간암 조기진단 마커' 개발 우수사례 발표자로 나선 아주대의료원 소화기내과 은정우 교수는 다른 암보다 병기별 생존률이 낮은 간암의 치료에 있어서 인체자원을 활용, '조기 간암 바이오마커'를 발굴한 사례를 소개했다. □ 첨단바이오 분야 '제3회 국가전략기술 포럼' 개최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 첨단바이오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임무와 기술개발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3.11.22 조회수 125
[11월 21일] 국내 미숙아 생존율 89.9%로 높아져...생존율 높인 요인은?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국내 미숙아 생존율 89.9%로 높아져...생존율 높인 요인은? 우리나라 저체중아(미숙아) 출생률 또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미숙아 생존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튀르키예 국민 200만 명의 백신 관련 기록, 다크웹 통해 유출되는 중 보안 외신 핵리드에 의하면 튀르키예 국민 중 200만 명의 백신 관련 기록이 유출됐다고 한다. □ 암세포 ‘기억’ 이용하면…난치성 폐암도 거뜬히 치료? 연구의 책임 저자인 투오마스 탐멜라 박사(암생물학)는 “일부 폐암 세포의 옛날에 대한 기억을 잘 활용하면 특정 유전자(KRAS) 억제제라는 새로운 유형의 폐암 치료제의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11.21 조회수 142
[11월 20일] 복지부, 20일부터 이틀 간 ‘2023 세계바이오서밋’ 개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복지부, 20일부터 이틀 간 ‘2023 세계바이오서밋’ 개최 보건복지부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공동으로 20일부터 이틀 간 서‘팬데믹 대응 역량 강화:인력·기업·시민사회의 준비’를 주제로 ‘2023 세계 바이오 서밋’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 돼지에서 사람에게…이종장기이식 임상시험 5년 이내 가시화 목표 이종장기이식 현실화를 위한 전문가들의 움직임이 빨라지는 가운데, 학계는 이종장기이식에 대한 윤리적 문제도 해결하고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 '100만분의 1 확률'…자궁 2개에 각각 임신한 美 여성 화제 그의 주치의인 미국 앨라배마대학교 버밍햄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중복 자궁 자체도 드문 일인데, 각 자궁에 동시 임신하는 확률은 100만분의 1 정도로 낮다"고 설명했다.
2023.11.20 조회수 128
[11월 17일] "태어나 처음 월경"…33세 주부, 국내 첫 '자궁이식' 성공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태어나 처음 월경"…33세 주부, 국내 첫 '자궁이식' 성공 태어날 때부터 자궁이 없어 어머니의 자궁을 이식했지만 실패한 30대 여성에게 뇌사자의 자궁을 이식하는 수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 □ 한국 암 생존율 세계 최고 수준…사망률 20년간 35%↓ 대한암학회가 마련한 '암연구 동향 보고서 2023'이 공개됐다. 미국암학회(AACR)가 발간하는 연간 동향 보고서(Annual Progress Report)는 올해 13회째를 맞았지만 국내에서 이와 유사한 보고서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 □ “항생제, 필요할 때만 제대로 사용하세요”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18일부터 일주일간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을 맞아 ‘2023년 항생제 내성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생제 내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
2023.11.17 조회수 164
[11월 16일] '반쪽 아킬레스건' 유통한 일당 검거…6500명 이식 받아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반쪽 아킬레스건' 유통한 일당 검거…6500명 이식받아 납품업체 일당은 지난 2012년 3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승인을 받지 않은 반쪽짜리 아킬레스건 6770개를 미국에서 수입해 병·의원 400여곳에 납품한 혐의를 받는다. □“찾아가는 간호서비스 활성화”…복지부, 간호사 단독 의료행위 지속 확대 방침 복지부는 앞으로도 현장 요구, 휴대용 의료기기의 발달 등을 고려해 간호사가 환자가 있는 재택에서 할 수 있는 업무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국내 연구진,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면역학적 특징 밝혔다 연구진은 중증 코로나19 환자에게서 T세포 과잉 반응과 미발달 T세포 증가, 세포독성 T세포의 작용 증가 등 현저한 차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2023.11.16 조회수 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