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20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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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개발 착수 28년만에··· 국산화 성공한 탄저백신, 세계 첫 '유전자재조합'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개발 착수 28년만에··· 국산화 성공한 탄저백신, 세계 첫 '유전자재조합' 국산 탄저병 백신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질병관리청이 국산화하기 위해 연구를 시작하고 GC녹십자(006280)와 공동개발에 나선 지 28년만이다. 그것도 국내 기술로 개발한 세계 최초 유전자재조합 방식의 탄저 백신이다. □ [노화의 미래기술]의식의 디지털화 최근 개발된 프로세서는 의식의 신경 패턴을 이전보다 훨씬 빠르게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양자 시스템은 디지털화된 의식의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연구소들은 신경 신호의 양자적 특성을 포착하는 기술로 의식 전이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발전은 의식의 디지털화를 통해 노화를 불가피한 과정이 아닌, 의식이 새로운 형태로 진화할 수 있는 기회로 재정의하고 있다. □ 언니 자궁...
2025.04.09 조회수 47
[4월 8일] AI 기본법 가이드라인 논의 가속…업계는 “고영향 AI 기준·과기정통부 사실 조사” 촉각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AI 기본법 가이드라인 논의 가속…업계는 “고영향 AI 기준·과기정통부 사실 조사” 촉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 하위법령과 가이드라인 마련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고영향 AI 기준'과 '과기정통부 장관 사실조사 권한'에 대해 업계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쟁점은 AI 기본법 제정 당시에도 논란이 됐던 조항이다. 산업계 부담으로 작용해 AI기본법을 자칫 AI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법안으로 만들 수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 "나도 사유리처럼 출산 73% 동의"…차별적 인식은 발목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차별 없이 출산과 양육을 할 수 있도록 비혼 상황에서도 정자 기증과 냉동 난자, 배아 보관 등 보조생식술 시술이 제도적으로 ...
2025.04.08 조회수 61
[4월 7일] '지브리 변환' 열풍 속 日 저작권은 걱정해도 내 초상권은?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지브리 변환' 열풍 속 日 저작권은 걱정해도 내 초상권은? 화풍을 제공한 일본의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 등의 저작권 문제에는 관심이 쏠린 바 있는데 이용자들의 개인정보 보호 문제는 유행 열풍 속에 묻혀있다는 지적이다. □ [정책탐구생활] 첨단바이오, 제2의 반도체 신화 위한 ‘융합·혁신·지원’ 발판 마련 정부는 기술 확보와 미래 시장 주도 가능성이 있는 3대 게임체인저 기술로 △AI·반도체 △첨단바이오 △양자를 선정했다. 3대 기술 중 AI·반도체 분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첨단바이오와 양자 분야도 글로벌 강국 도약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 과기정통부 "'mRNA 백신' 작동 원리, IBS RNA연구단이 규명" 우리나라 연구진이 코로나19 백신으로 널리 활용됐던...
2025.04.07 조회수 56
[4월 4일] 미래 출산 대비한 난자 냉동… 일주일 과배란 주사 후 채취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미래 출산 대비한 난자 냉동… 일주일 과배란 주사 후 채취 여성은 생식 기간 400∼500개 난자가 배란된다. 1980년대 이 중 일부를 채취해 동결한 뒤 질소탱크에 보관했다 해동해 쓰는 기술이 개발됐다. 원래 항암치료 등을 앞둔 환자들이 불임에 대비해 얼려 뒀는데, 현재는 미래에 출산을 계획하면서 시술받는 사례가 많아졌다. □ 머스크의 뉴럴링크, 글로벌 임상 환자 모집…한국서도 지원 가능 2일(현지시간) 뉴럴링크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임상 환자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지마비, 하반신마비, 시각장애 등의 뇌 신경 관련 장애가 있는 18세 이상 성인이어야 신청할 수 있다. □ "낙상 마렵다" 신생아 학대 혐의 간호사에 병원 측 ”강력 징계 준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생아 중환자...
2025.04.04 조회수 58
[4월 3일] 뉴럴링크, 연말 ‘블라인드사이트’ 뇌 칩 인간 이식 계획 발표…시력 복원 혁신 기대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뉴럴링크, 연말 ‘블라인드사이트’ 뇌 칩 인간 이식 계획 발표…시력 복원 혁신 기대 일론 머스크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업 뉴럴링크(Neuralink)가 2025년 말, 새로운 뇌 칩 ‘블라인드사이트(Blindsight)’를 인간 환자에게 처음으로 이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장치는 완전히 시력을 잃은 사람들의 시력을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시각 장애 분야에서 혁신적인 돌파구가 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 합성생물학 육성법 세계 최초 제정…AI·바이오 융합기술 선도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첨단 디지털 기술과 바이오 기술을 융합한 '합성생물학'을 육성하기 위한 법이 세계 최초로 제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합성생물학 육성법 제정안이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 정부, 이달부터...
2025.04.03 조회수 70
[4월 2일]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강원‧경남‧전주‧제주’서 실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강원‧경남‧전주‧제주’서 실시 복지부가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7일까지 시범사업 참여 지방자치단체를 공모한 결과 12개 지역에서 사업 참여를 신청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여건의 적합성, 사업계획의 적절성, 추진기반 및 사업관리방안, 사업 추진의 적극성 등을 종합 평가해 강원, 경남, 전남, 제주 등 4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 "AI기본법, 오히려 독"…스타트업계가 반발하는 이유는? 내년 1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이 법안이 오히려 스타트업계의 혁신기술 적용을 제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 "가볍게 여기면 세계적 위협"…무서운 경고 나온 변종 질병 천연두(smallpox)와 같은 계열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증인 엠폭...
2025.04.02 조회수 48
[4월 1일] '교통카드 빅데이터' 데이터안심구역에 개방…연구개발 활용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교통카드 빅데이터' 데이터안심구역에 개방…연구개발 활용 교통카드 데이터는 대중교통 승·하차 시간 및 장소, 이용 패턴 등을 포함한 정보로, 공공 분야 교통정책 수립에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현행 대중교통법에 따라 민간에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가공해 집계한 형태로 통행량(수단·환승), 평균 통행시간, 노선별·정류장별 이용현황 등의 데이터만 제공됐다. 이후 국토부가 지난해 10월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승인하면서 민간도 교통카드 데이터를 자유롭게 분석하고 가공·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 “여보, 내 몸에 기계장치 달지 마요”...연명의료 거부하는 사람들의 속내는? 사람은 누구나 품위 있게 죽고 싶어 한다. 임종을 앞두고 있는데 인공호흡기 등 각종 기계장치를 온몸에 매달고 죽...
2025.04.01 조회수 45
[3월 31일] 정부 첨단재생의료 심의위 개최…"임상연구계획 3건 모두 부적합 의결"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정부 첨단재생의료 심의위 개최…"임상연구계획 3건 모두 부적합 의결" 보건복지부가 지난 27일 2025년 제3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재생의료기관에서 제출한 임상연구계획 총 3건(중위험 3건)을 심의, 모두 부적합 의결했다. □ WHO "美 홍역 발병 최근 석달간 378건…사망 2명" 28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가 미국에서 통보받은 홍역 감염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 초부터 지난 20일까지 미국 17개 주에서 378건의 홍역 발병 사례가 나왔다. 사망자는 2명으로 집계됐다. □ "韓 무시 안해"라던 딥시크, 日 개인정보 처리방침만 추가 마련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논란을 빚어온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가 유럽 국가의 프라이버시 약관을 마련한 데 이어 최근 일본어 버...
2025.03.31 조회수 50
[3월 28일] 다음달부터 암 치료, 난소 절제 시 '난자 냉동 보존' 비용 지원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다음달부터 암 치료, 난소 절제 시 '난자 냉동 보존' 비용 지원 다음달 말부터 항암제 투여, 방사선 치료를 받거나 난소를 절제한 여성에게 이른바 "난자를 얼린다"고 표현되는 생식세포 동결 시술과 보관 비용이 지원된다. 고환을 절제한 남성도 정자 냉동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 "정자 비활성화"…세계 첫 '남성이 먹는 피임약' 나올까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승인한 경구 피임약은 20종이 넘지만 모두 여성용이었다. 미국 연구팀이 처음으로 남성용 경구피임약을 개발해 임상 2상을 진행한다. 투약 시 정자가 비활성화되고 중단하면 정상으로 되돌아온다. 남성용 피임기구나 정관 절제술 등의 시술을 대체할 대안이 될 전망이다. □ AI가 정신과 의사 가르친다?…생성형 AI의 새로운 가능성 현재 정신의학 교육은 다양한 환자 경험에 대한 ...
2025.03.28 조회수 54
[3월 27일] "의료 마이데이터, 이달 시행…의료AI·신규 치료 개발될 것"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의료 마이데이터, 이달 시행…의료AI·신규 치료 개발될 것" 이달 의료 분야 등에서 국민 누구나 본인의 정보를 원하는 곳에서 쓸 수 있도록 하는 '마이데이터(개인정보 전송 요구권)' 제도가 시행됐다. 이에 따라 보건의료 데이터 시장이 급성장하고 의료 인공지능(AI), 신규 치료 서비스가 개발·발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 [사이테크+] "유전자 변형 돼지 간, 뇌사자에 첫 이식…10일간 정상 기능" 사람에게 이식할 때 거부반응 등이 일어나지 않게 유전자를 조작한 미니 돼지의 간을 뇌사자에게 이식한 결과 10일간 거부 반응 없이 담즙과 알부민을 생성하고 혈류도 안정적으로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 난임센터 성공률 10% 높이면 출생아 연간 1만명 늘어난다[김미경의 다른 시선]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
2025.03.27 조회수 65
[3월 26일] 국산 mRNA 백신 개발 사업 확정…28년까지 자급화 나선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국산 mRNA 백신 개발 사업 확정…28년까지 자급화 나선다 감염병 대응 패러다임을 바꿀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국산화 사업이 확정됐다. 오는 2028년 국산 코로나19 mRNA 백신 확보를 목표로 연구개발(R&D)에 돌입한다. □ '연간 1만명 안락사' 네덜란드의 질문 "정신적 고통도 안락사가 필요한가" 안락사가 합법인 네덜란드에서 ‘육체적 고통’이 아니라 ‘정신적 고통’을 이유로 안락사를 선택하는 사례가 급증해 사회적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더타임스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주사 한번에 97일 효과 '임플란트 피임약'…인간 임상시험 예정 약물을 체내에 주입해 장기간 피임 효과를 유도하는 새로운 형태의 피임약이 등장했다. 동물 실험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으며 곧 사람을 ...
2025.03.26 조회수 57
[3월 25일] 전북도의회, 존엄한 죽음 '연명의료결정제' 인식 높인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전북도의회, 존엄한 죽음 '연명의료결정제' 인식 높인다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도의회가 국립연명의료기관에 요청해 마련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문승우 도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및 사무처 직원 60여명이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해 등록했다. □ “17세 소녀가 50세 男 대리모로 쌍둥이 출산”… 中 발칵 불법 대리모 행위가 성행하는 중국에서 17세 미성년자가 대리모로 쌍둥이를 출산한 사실이 폭로돼 논란이다. 중국에서 대리모 출산은 불법이지만, 난임 등으로 수요가 많아 관련 사업은 은밀히 성행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공무원까지 공모해 대리모 알선 사업을 벌인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다. □ 전신마비 환자가 체스 둔다… 뇌 칩이식 1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
2025.03.25 조회수 49
[3월 24일] 법 시행 날개 단 '재생의료'…'제2의 인보사 사태' 막아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법 시행 날개 단 '재생의료'…'제2의 인보사 사태' 막아야 줄기세포 치료, 유전자 치료 등 첨단재생의료 시행이 가능한 첨단재생바이오법이 지난 2월 시행됐다. 전문가들은 재생의료로 인한 환자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검증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장 진입 관련 규제가 더욱 완화돼야 첨단재생의료가 제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해부용 카데바, 의대 간 공유 추진…정부 규정 개정 나선다 현재 ‘시체 해부 및 보존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신은 기증받은 기관에서만 해부할 수 있다. 그러나 정부는 향후 관련 규정을 개정해 시신을 기관 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교육 목적 제공기관은 실습용 시신을 다른 대학에 배분하는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 [D리포트] "갓난아이 삽니다"…신생아 온라...
2025.03.24 조회수 50
[3월 21일] 政, 2조 투입 ‘포괄 2차 종합병원’ 5월 신청‧7월 지정 목표 추진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政, 2조 투입 ‘포괄 2차 종합병원’ 5월 신청‧7월 지정 목표 추진 정부가 5월에 ‘포괄 2차 종합병원’ 신청을 받아 7월 지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구체적인 지정 기준과 지원 방안은 오는 4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한다.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은 지난 19일 열린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종료 후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주요 내용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 늘어나는 임상시험 자진 철회 ‘명과 암’...투자해야 할까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임상시험 자진 철회가 이어지고 있다. 핵심 파이프라인이지만 다양한 이유로 임상 개발을 포기하고 있는 것인데, 임상 자진 철회도 무조건 악재로만은 볼 수 없다는 분석이다. □ 6년 넘게 대기하는 조혈모세포 이식… "세포 기증, 안전하고 간편" 조혈모...
2025.03.21 조회수 43
[3월 20일] 정부,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발표... 어떤 내용 담겼나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정부,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발표... 어떤 내용 담겼나 정부가 비급여 진료 관리 강화와 실손보험 개편, 의료사고에 대한 의료진의 법적 책임 완화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발표했다.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에는 ▲지역의료 강화 및 전달체계 정상화를 위한 지역 2차 병원 육성 및 일차의료 강화 ▲공정 보상 확립을 위한 비급여 적정 관리 및 실손보험의 합리적 개선 ▲환자-의료진 모두 신뢰하는 의료사고안전망 구축 등 3대 구조 개혁을 주된 골자로 다뤘다. □ "AI기본법, 규제 모호·구체성 부족…기업 혁신 저해 우려" AI 기본법은 기술 진흥과 신뢰 확보라는 두 축을 담고 있다. 고영향 인공지능과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규제를 도입하면서, 고영향 AI에 대해서는 ‘사람의 생명·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2025.03.20 조회수 52
[3월 19일] [And 건강] 줄기세포 해외 원정 치료 줄어들까… 아직은 반응 미지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And 건강] 줄기세포 해외 원정 치료 줄어들까… 아직은 반응 미지근 2020년 8월 최초 법 시행 이후 처음 개정된 첨단재생바이오법은 사람 대상 임상연구의 대상을 기존 중증·희귀·난치 질환에서 ‘모든 질환’으로 범위를 넓힌 점과 ‘첨단재생의료 치료 제도’를 새로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신설된 치료 제도 역시 중증·희귀·난치 질환이 대상이고 중·고위험 의료의 경우 임상연구를 거쳐야 비로소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등 ‘빗장’이 덜 풀렸다는 지적도 있다. □ 국회 복지위, 의료인력 수급추계기구 신설 법률안 의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18일 전체회의에서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의 심사경과를 보고받고, ‘의료인력 수급추계기구’를 신설하는 내용의 보건의...
2025.03.19 조회수 50
[3월 18일] 복지차관 "가뭄의 단비 같은 출산율 반등…이제 '비혼출산' 논의할 때"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복지차관 "가뭄의 단비 같은 출산율 반등…이제 '비혼출산' 논의할 때"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지난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뉴스1과 만나 저출산·고령화 정책과 관련해 이처럼 의지를 다졌다. 장기적인 출산율 제고 방안으로는 프랑스의 '시민연대협약'(PACS)처럼 비혼 출산을 사회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자녀 수가 많을수록 소득세 부담을 줄여주는 'N분의 N승제'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 환자단체 “사망 의료사고에 의사 형사처벌 면제 특례 반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사 형사처벌 면책 특례’에 대한 환자 단체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환자 단체들은 정부가 의사들을 달래기 위해 너무 많이 양보하고 있으며, 이는 환자들의 권익 침해로 이어질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
2025.03.18 조회수 45
[3월 17일] 예산도 인력도 부족…무연고 장례 책임 떠안은 지자체 ‘막막’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예산도 인력도 부족…무연고 장례 책임 떠안은 지자체 ‘막막’ 무연고 사망자가 늘면서 장례를 맡아야 하는 지방자치단체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예산과 인력이 부족한 현실 속에서 장례를 감당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 유전체DB '美의 0.3%'…해외서 사서 쓴다 84만 개와 3,000개. 미국과 한국이 각각 확보한 유전체 데이터 규모다. 한국이 확보한 데이터는 미국의 0.3%에 불과하다. 세계적으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와 치료제 개발을 위한 의료 데이터 확보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한국은 규제로 데이터 수집 및 활용이 막혀 관련 산업 발전이 지체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기업 72%, 개인정보처리방침과 다르게 고객 개인정보 관리 빅테크와 온라인 쇼핑몰, 병의원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기업의 72%가 개인정보처리방침(...
2025.03.17 조회수 47
[3월 14일] 국회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안’, ‘마약류관리법’ 등 본회의 통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국회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안’, ‘마약류관리법’ 등 본회의 통과 국회(의장 우원식)는 13일 제423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42건의 법률안을 상정·의결했다. 이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해 통과된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안’은 공용윤리위원회의 지정 해제 사유를 신설하고, 연명의료중단 관련 기록의 작성에 관해 의료인 과실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의 장에게 교육명령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 딥페이크·가짜뉴스 막는다···'AI 자율규제' 도입 본격화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스스로 딥페이크·가짜뉴스 등 기술 부작용을 예방하는 이른바 ‘AI 자율규제’...
2025.03.14 조회수 50
[3월 13일] [단독] 복지부, ‘공보의 부족’ 대안으로 보건소 ‘시니어 의사’ 배치 검토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단독] 복지부, ‘공보의 부족’ 대안으로 보건소 ‘시니어 의사’ 배치 검토 지역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일하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부족 현상이 심해지면서 정부가 퇴직했거나 퇴직 예정인 ‘시니어 의사’를 이들 기관에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부가 보건소·보건지소에도 시니어 의사를 연계할 방안을 추진하는 배경에는 공보의 감소가 있다. □ 데이터 주권 시대 열렸다…마이데이터 제도 전분야 추진 마이데이터 주무부처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3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시 도입된 전 분야의 마이데이터(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조항이 이날 시행된다. 마이데이터는 파급효과가 큰 의료, 통신 분야에서 우선 시행되고 내년 6월 에너지 분야가 추가된다. □ "돌연변이를 정상으로 되돌려?"....
2025.03.13 조회수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