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20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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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내달부터 독감·코로나 유행 시작…동시 감염되면 인공호흡기 달 확률 2배”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내달부터 독감·코로나 유행 시작…동시 감염되면 인공호흡기 달 확률 2배” 내달부터 인플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하는 이른바 ‘트윈데믹’이 나타날 것이란 경고가 나왔다. □“한국인 100명 중 1명, 암 유전자 돌연변이 갖고 있어” 연구에 따르면 연구참여자의 3.75%에게서 이차 발견에 해당하는 병인성 유전변이가 확인됐다. □성인병 앓는 MZ "난임 걱정"… 불임 36%가 30대 초반이었다 전문가들은 성인병 증가의 영향으로 젊은 난임 환자가 늘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한다.
2023.10.18 조회수 107
[10월 17일] "유전체 분석으로 심혈관질환 등 일으키는 유전변이 조기 발견"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유전체 분석으로 심혈관질환 등 일으키는 유전변이 조기 발견" 유전체(genome)를 분석함으로써 심혈관 질환 등의 원인이 되는 유전변이를 더 일찍 발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늙은 쥐 '출산 능력' 향상시킨 화합물..."난임 치료 단서“ 신체 내부를 비롯해 자연계에서 널리 발견되는 화합물이 노화로 약화된 임신 능력을 회복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과학연, 조직 경화 정밀진단 '고성능 초음파 나노조영제' 개발 MGV 표면은 높은 생체적합성을 갖도록 개선돼 체내에서 부작용이 없이 생체 조직의 경화도 변화를 장기간 추적할 수 있다.
2023.10.17 조회수 125
[10월 16일] 개인정보위, 상급종합병원에 전문성 갖춘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도입 추진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개인정보위, 상급종합병원에 전문성 갖춘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도입 추진 이에 따라 앞으로 고유식별정보 및 건강 등 환자의 민감정보를 대규모로 보유한 대형 의료기관(이하 상급종합병원)의 개인정보 보호가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비대면 진료, 의약품 오남용 온상" 국감 도마…규제안 나올 듯 복지부는 의약품 오남용 관리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처방 제한 의약품 범위 조정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시료의 색 변화로 공기 중 병원성 박테리아 검출한다 향후 다중이용시설의 공기 모니터링을 통해 의료, 식품 안전,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3.10.16 조회수 117
[10월 13일] 평균 넘어선 ‘초과 사망’ 6만5240명…코로나19 탓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평균 넘어선 ‘초과 사망’ 6만5240명…코로나19 탓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과 비교했을 때 올해 5월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초과 사망률은 6.86%로, 미국(12.57%)‧이탈리아(10.8%)‧영국(9.95%)보다 훨씬 낮았다. □중증질환·응급환자, '해외 임상시험약'도 치료목적 쓸 수 있다 국외 임상시험용 의약품도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이 오는 19일부터 시행된다. □국내 연구진, 암 유발하는 ‘모자이크 변이’ 세계 최초 검사 물질 개발 이번 연구는 모자이크 돌연변이를 검출하고 특정 질환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정확히 밝혀내는 데 일조할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2023.10.13 조회수 149
[10월 12일] 유전자 교정 돼지 신장 이식한 원숭이 758일 생존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유전자 교정 돼지 신장 이식한 원숭이 758일 생존 사람의 장기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이종장기이식 기술의 상용화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 유럽·일본 등과 '바이오 데이터' 공유 생태계 조성 우리나라의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K-BDS)'와 해외 센터 간 데이터 공유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연구진, 체내 항암제 전달 과정 구현 ‘3차원 생체칩’ 개발 이 시스템은 혈관세포로 뒤덮인 생체칩을 이용해 약물과 영양소가 혈관을 통해 전달되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어 체내에서 항암제가 전달되는 과정을 제대로 재현해냈다.
2023.10.12 조회수 151
[10월 11일] "122조원..이정도면 역대 최대", 복지부 약자보호 물량 투입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122조원..이정도면 역대 최대", 복지부 약자보호 물량 투입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중증, 소아, 응급의료 등 필수의료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경계→주의' 하향 시점, 올해 안 결정" 위기단계가 '주의'로 하향되면 검사비 지원 대상이 더 줄어들고 선별진료소 운영이 종료된다. □국내 대형병원서 18만 환자 정보 ‘유출’…복지부 “통보 못 받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에서 환자 개인정보를 유출한 17개 병원들에 대해 과태료 등을 부과했으나, 관련 부처인 보건복지부(복지부)에서 이에 대해 전혀 통보받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23.10.11 조회수 272
[10월 10일]익명 출산 원하면 병원 연결… 태어난 아기는 정부가 보호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익명 출산 원하면 병원 연결… 태어난 아기는 정부가 보호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 모두 내년 7월부터 시행된다. 전문가들은 “보호출산제 도입으로 태어난 아기의 안전을 국가가 책임지고 관리하는 법적 그물망이 갖춰진 것”이라고 했다. □24시간 소아응급진료 가능 의료기관 '92곳' 전국 409개 응급의료기관 10곳 중 8곳에서 소아응급 진료가 제한되거나 아예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 만드는 법 배우러 한국 왔어요"…아·태 7개국 36명 참여 보건복지부가 약 한 달 간 아시아·태평양 지역 7개국 36명을 대상으로 백신 생산공정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23.10.10 조회수 290
[10월 6일] 공공 책임·신뢰 형성 임상연구 방향 모색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공공 책임·신뢰 형성 임상연구 방향 모색 새롭게 변하는 국내외 임상연구에 따른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임상시험 및 대상자보호프로그램(HRPP)의 사회적 인식을 확장하고 유대감 및 합의 도출을 통해 공공의 책임과 신뢰가 확고하게 형성되는 임상연구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모임이 열렸다. □심뇌혈관 전공의 60% 수도권에…"지방 의사 부족 심각“ 주요 사망 원인인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을 치료할 의사가 지방에서 거의 양성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AI‧디지털 의료기기 국제 가이드라인 선도 나선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기 등 디지털헬스 분야 국제 규제를 선도하기 위해 국제 의료기기 규제 협의체에 참가, 국내 제도를 소개하고 국제 가이드라인 공동 개발을 제안했다.
2023.10.10 조회수 266
[10월 5일]3D 프린터로 뇌 조직 만들어 쥐에 이식했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3D 프린터로 뇌 조직 만들어 쥐에 이식했다 영국 연구진이 뇌 세포를 3D 프린터로 인쇄해 쥐의 뇌에 이식했다. 뇌 손상 환자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암환자 위주 호스피스·완화의료, 모든 환자로 확대 모색 암환자 위주의 호스피스·완화의료가 다른 질환들의 말기 환자 돌봄으로 확대가 모색되고 있다. □당정 "합성생물학 기술 10년내 최고 국가 대비 90%로“ 앞서 정부는 2020년 기준 최고 수준 국가 대비 75% 수준인 합성생물학 기술을 10년 내로 90%까지 끌어올리는 등 9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2023.10.05 조회수 315
[10월 4일]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mRNA백신 개발' 주역 2명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mRNA백신 개발' 주역 2명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메신저리보핵산(mRNA)을 이용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과학자 2명에게 돌아갔다. □작년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 2천918명…9년새 2.5배↑ 작년 장기이식 대기 중에 사망한 사람이 3천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암 오가노이드 유전체 분석 통한 치료 효과 예측 확인 국내 연구진이 구강암 환자로부터 암 오가노이드를 수립해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 가능성을 제시했다.
2023.10.04 조회수 293
[9월 27일] 美여성들, 낙태권 폐지에 ‘멕시코 원정 낙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美여성들, 낙태권 폐지에 ‘멕시코 원정 낙태’ 가톨릭 국가인 멕시코는 그간 일부 주(州)에서만 낙태를 허용했으나 최근 낙태를 전국적으로 합법화했다. 예전에는 멕시코 여성이 낙태 시술을 위해 미국으로 갔지만 이제 반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파킨슨병 환자 뇌에 배아줄기세포 유래 세포치료제 이식 성공 국내 의료진이 배아줄기세포에서 유래한 세포치료제를 파킨슨병 환자 뇌에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희귀의약품 접근성 강화 관건…전담 관리기구 필요” 희귀 질환, 희귀의약품을 포괄적으로 관리할 정부 주도 전담 기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23.09.27 조회수 342
[9월 26일] 오가노이드(유사장기), 코로나19 발병 기전 확인부터, 신약개발·재생의료 다양한 활용...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오가노이드(유사장기), 코로나19 발병 기전 확인부터, 신약개발·재생의료 다양한 활용 가능 오가노이드(organoid, 유사장기)를 통해 단순히 임상시험을 넘어 코로나19 등 질환 모델링을 통한 중개연구와 고속 대량 약물스크리닝, 재생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 의사들 "CCTV 달 바에 수술실 폐쇄 검토" 필수의료 타격받나 대리 수술, 유령 의사 수술같은 불법을 막기 위한 수술실 CCTV 설치가 25일부터 전격 시행된 가운데 수술실 CCTV 설치로 의사 두 명 중 한 명은 수술장 폐쇄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보다 수도권, 수도권보다 지방 더 높은 '유산율’ 수도권과 지방 간 의료 인프라 격차가 시험관 아기 성공률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이 갈수록 심화되는 상황에서 출산율 제고 일환으로 대책이 보...
2023.09.26 조회수 357
[9월 25일] '유전자 조작 돼지심장' 이식 성공했다..美연구팀 "58세 환자 회복 중"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유전자 조작 돼지심장' 이식 성공했다..美연구팀 "58세 환자 회복 중" 미국에서 사상 두 번째로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의 심장을 살아있는 환자에게 이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지부진하던 낙태약 도입 급물살? 오랜기간 잠자고 있었던 임신중절의약품의 국내 도입논의가 수면위로 떠오를 전망이다. □‘연명의료 중단에 동의’에 서명 지속 증가…사전 서약 200만명 육박 임종 과정에서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미리 작성한 사람들이 내달 중 2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023.09.25 조회수 404
[9월 22일] 척수손상 마비 쥐, 신경 재생 유전자 치료로 다시 걸었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척수손상 마비 쥐, 신경 재생 유전자 치료로 다시 걸었다 스위스와 미국 공동 연구팀이 척수 손상으로 뒷다리가 마비된 쥐의 신경세포를 재생하고 운동능력 회복에 필요한 곳에 다시 정확히 연결되도록 하는 유전자 치료를 통해 쥐가 다시 걷게 하는 데 성공했다. □ 독소 걸러주고 면역거부 No…진짜 같은 인공신장 나온다 사람의 신장세포를 심어서 실제 신장처럼 노폐물과 독소를 걸러내면서 면역 거부반응은 없는 생체공학 인공 신장 기술이 개발됐다. □내주부터 '수술실 CCTV' 의무화…영상 최소 30일 보관해야 내주부터 마취 등으로 의식이 없는 환자를 수술하는 의료기관에서는 수술실 내부에 폐쇄회로(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2023.09.22 조회수 383
[9월 21일] '보호출산제' 법사위 전체회의 통과…'익명 출산' 가능해져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보호출산제' 법사위 전체회의 통과…'익명 출산' 가능해져 제정안은 여성이 사회·경제적인 사정에 따라 익명으로 출산하면 지방자치단체가 아동의 출생신고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남성 난임환자 증가…정자기증자 보호 추진 난임진료를 위한 정자기증자도 난자기증자와 동등하게 보호 등에 관한 규정을 적용받을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다. □“디지털헬스케어, 경제적 관점으로만 접근해서는 안 돼” 복지부-강기윤·고영인 의원, 20일 디지털헬스케어 토론회 개최. 정부와 국회는 속도감 있게 산업을 육성해 국제 기술패권을 쥐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며 규제 샌드박스를 추진하고자 하지만 의료계의 우려는 여전. 산업 발전이 국민 건강과 생명 보호라는 가치에 앞설 수 없다는 전제 때문이다.
2023.09.21 조회수 332
[9월 20일] 2024년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 본격화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2024년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 본격화” 주요국들이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성과를 도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 흩어진 개인 의료정보 한눈에…'건강정보 고속도로' 본격 가동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개인 의료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원하는 곳에 전송하는 의료데이터 중계플랫폼 '건강정보 고속도로'를 지난 15일부터 본격 가동했다고 보건복지부가 20일 밝혔다. □임신 부담 없는 시대 오나… FDA, 인공 자궁 사용 검토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FDA) 소아자문위원회는 19~20일(현지시각)에 사람을 대상으로 인공 자궁을 사용하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2023.09.20 조회수 344
[9월 19일] 미토콘드리아 DNA가 모계로만 유전되는 이유 찾았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미토콘드리아 DNA가 모계로만 유전되는 이유 찾았다 논문 교신저자인 테미아코프 박사는 "정자의 성숙과 수정 과정에서 TFAM(DNA 유지에 필수적인 단백질인 '미토콘드리아 전사인자 A')의 기능을 밝혀내면 특정 불임 질환을 치료하고 보조 생식 기술의 효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감시 안되는 비대면 진료 '비급여의약품'…위험성 우려↑ 문제는 약사회에서 지적한 고위험 비급여 약물 중 상당수가 '기형아 발생'이라는 부작용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응급의료 컨트롤타워→'완전 독립' 이뤄지나 응급의료 관리 전담조직 탄생을 위한 입법 작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응급실 뺑뺑이 등 우려를 자아냈던 문제 해결의 변곡점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3.09.19 조회수 378
[9월 18일] 정부, 해외 유전자 검사 업체에 칼 빼들었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정부, 해외 유전자 검사 업체에 칼 빼들었다 국내에서 생명윤리법을 위반해 암·치매·파킨슨병 등을 포함한 소비자직접의뢰(Direct To Consumer, DTC) 유전자 검사 사업을 하던 해외 기업이 정부로부터 철퇴를 맞았다. □삶의 존엄한 마무리 위해 '웰다잉 기본법' 제정 지난 15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9회 웰다잉 포럼에서 관련 전문가들이 ‘웰다잉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제 및 토론을 진행했다. □ 보건의료데이터 교류 원활하도록…용어표준 등 개편 정부는 정보 시스템끼리 의료 정보를 제약 없이 일관되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기존 의료중심의 보건의료 용어표준 고시를 전면 개정했다.
2023.09.18 조회수 334
[9월 15일] 뇌사환자에 이식한 돼지 신장, 61일 버텼다…세계 최장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뇌사환자에 이식한 돼지 신장, 61일 버텼다…세계 최장 뇌사 환자에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을 이식한 실험이 세계 최장인 61일간 성공이라는 결과를 남기고 14일(현지시간) 종료됐다. 미 뉴욕대 랭건 이식연구소의 로버트 몽고메리 소장은 실험을 종료하며 "지난 두 달간 면밀한 관찰과 분석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으며 미래에 대해 희망을 품을 만하다"고 말했다. □ 또 독감 주의보… 역대 최초 1년간 발령 이어져 이례적인 독감 여름 유행으로 지난해 9월 발령된 2022∼2023절기 유행주의보가 해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연달아 주의보가 내려진 것이다. 이렇게 1년 넘게 독감 유행주의보가 이어진 건 방역당국이 제도를 운영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처음이다. □ 각계 전문가 "태아 살인 막아야" 한 목소리 의료계와 법조계, 교육계, 여성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한...
2023.09.15 조회수 175
[9월 14일] 韓·美 연구팀, 위암 개인 맞춤 치료 발판 ‘새 유전자적 분류체계’ 발표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韓·美 연구팀, 위암 개인 맞춤 치료 발판 ‘새 유전자적 분류체계’ 발표 국내 5개 의과대학과 미국 MD앤더슨 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이 함께 한 연구를 통해 ‘위암의 새로운 유전자적 분류체계’를 발표했다. 위암의 개인 맞춤형 치료 발판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 □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2개월 29만 여건…이용자 26만여명 보건복지부는 14일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공청회를 개최했다. 복지부는 시범사업 평가를 실시하고, 진료 지침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방침이다. □ 전국 74개 의료기관, 해킹 등으로 환자개인정보 대량유출 의혹 의료기관이 지속적으로 랜섬웨어, 해킹, 디도스와 같은 사이버 침해사고를 당하는 이유는 국내 의료기관들이 의료정보보호센터 보안관제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확인됐다.
2023.09.14 조회수 134